카테고리 없음

구해줘! 홈즈 269회 줄거리 [조준현과 박나래와 양세형과 김준호 출연]

예능꾼 2024. 10. 4. 17:27

오늘은 MBC 예능프로 구해줘! 홈즈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선 특별한 가족 이야기와

연예인들의 솔직한 모습이 펼쳐집니다.

 

조준호의 놀라운 쌍둥이 계획부터

김대호의 상주 여행까지,

이번 회차는 감동과 재미가 가득합니다.

 

부동산 정보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지금부터 269회의 모든 것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구해줘! 홈즈 포스터

구해줘! 홈즈 포스터
구해줘! 홈즈 포스터

 

구해줘! 홈즈 269회 줄거리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4인 가족을 위한 집 찾기 대작전

구해줘! 홈즈 269회에선 내 집 마련을 결심한 4인 가족을 위해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그리고 양세찬이 출격했습니다. 의뢰인 가족은 결혼 후 줄곧 전세로 거주해왔으며, 두 아이가 태어난 후 늘어나는 물건으로 인해 아이들이 뛰놀 공간과 수납공간이 부족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의뢰인 부부는 둘째가 24개월이 되기 전,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해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었습니다. 그들이 희망하는 지역은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였으며, 구체적인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위치: 남편의 직장이 있는 8호선 문정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 이내
  2. 공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충분한 수납공간
  3. 주변 환경: 도보권 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위치
  4. 예산: 신생아 특례대출을 포함해 매매가 6억 원대 초반까지

 

복팀의 김준호와 조준호, 그리고 덕팀의 양세찬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찾아갔습니다. 이 아파트는 2019년에 준공된 신축급 건물로,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신갈IC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
  •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근처에 위치
  • 남편 직장까지 약 1시간 소요

 

세 사람은 이 아파트를 둘러보며 의뢰인 가족의 요구사항을 하나씩 체크해 나갔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수납 문제에 주목하며, 이 아파트가 가족의 니즈를 얼마나 충족시킬 수 있을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조준호의 깜짝 고백: 쌍둥이 동생과의 특별한 계획

아파트 투어 중 양세찬은 김준호에게 '홈즈' 유부남 공식 질문인 "집 안에 나만의 공간이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김준호는 "저는 서재가 따로 있어요"라고 대답했고, 이에 조준호는 "아! 역시 부르주아~"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어진 조준호의 고백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결혼 후에도 쌍둥이 동생 조준현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의 구체적인 계획이었습니다:

 

  1. 동생과 함께 상견례 진행
  2. 합동결혼식 계획
  3. 신혼여행도 함께 떠나기

 

이러한 고백에 주우재는 "또 한 번의 비혼 선언이네요"라고 말했고, 김대호 역시 "이건 안 가겠다는 얘기랑 진배없어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조준호의 이러한 계획은 그의 쌍둥이 동생과의 특별한 유대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인상을 남겼을 것입니다.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김대호의 경북 상주 임장기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김대호가 경상북도 상주시로 특별한 임장을 떠났습니다. 그의 여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1. 오전 6시 30분: MBC에서 제공한 차를 타고 상주로 출발
  2. 차 안에서 스케줄 정리: 김대호는 "스케줄 조정을 직접 해야 한다. 내년 2월 달까지 스케줄이 꽉 찼다"고 말해 바쁜 일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3. 상주 도착: "상주는 곶감으로도 유명하지만, 자전거로도 유명하다"고 설명하며 자전거 여행 계획을 밝혔습니다.
  4. 낙동강 자전거 여행: 김대호는 낙동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5. 목적지 도착: 상주시 사벌국면에 위치한 촌집 방문

 

김대호가 방문한 촌집은 집주인 부부가 비어있던 시골집을 1,800만 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고 합니다:

 

  • 물놀이 체험
  • 미각 임장 (지역 특산물 시식)
  • 시골 생활 체험

 

김대호는 이러한 체험을 통해 도시와는 다른 시골 생활의 매력을 느끼고,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주거 형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을 것입니다.

 

박나래♥양세형, 자녀 교육에 대한 달콤한 대화

방송 중 박나래와 양세형의 대화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양세찬이 자녀 교육에 대해 물었을 때, 박나래는 흥미로운 대답을 했습니다:

 

"선택 사항이 있다. 남편이 개그맨이면 무조건 (자녀를) 시킬 거다"

 

이 말을 하면서 박나래는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양세형을 가리켰고, 이를 포착한 다른 출연자들은 즉시 반응했습니다. 양세형은 이에 "저는 뭐 여보가 하자는 대로 해야죠"라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다른 출연자들도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눴습니다:

 

  • 김준호: "많은 분들이 운동, 특히 펜싱을 시킬 거냐고 물어보시는데 운동 자체를 시킬 생각이 없다. 부상을 많이 겪어 힘든 것도 있고 내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기준이 높아질 것 같다"
  • 조준호: "이게 꿈을 이룬 자다. 난 아직 연금 40점이 남았다. 아버지가 유도해서 본인이 못다한 꿈을 세명으로 트라이했는데 3분의 1밖에 못 했다. 대를 이어 한 번 더 트라이하겠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각 출연자의 자녀 교육관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했을 것입니다.

 

조준호의 특별한 형제애: 쌍둥이 동생과의 독특한 생활

방송 후반부에는 조준호의 특별한 형제애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고백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 속옷 공유: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과 속옷을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경악하며 "빨래를 같이 돌린다는 얘기가 아니고?"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2. 결혼 후 계획: 결혼 후에도 동생과 같은 아파트에 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합동 결혼식과 상견례: 합동결혼식은 물론 상견례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4. 타운하우스 계획: 동백동 타운하우스를 방문했을 때, "제가 만약 합동결혼식을 한다면 이런 타운하우스에 바로 옆집에 (살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5. 자녀 계획: 심지어 아이도 똑같은 시기에 낳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준호의 이러한 고백에 다른 출연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양세찬: "아내분들 생각 없이 둘만 정한 거잖아"
  • 조준호의 대답: "둘 다 상의할 아내가 없으니까 일단 둘이서 상의를 했다"
  • 양세찬의 추가 질문: "아이도 똑같은 시기에 낳을 건가요?"
  • 조준호의 대답: "그렇다. 그럼 네 명 중에 한 명만 픽업하면 되지 않나. 다 계획이 있다"

 

이러한 조준호의 특별한 형제애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했을 것입니다.

 

결론

269회는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애의 깊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특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의뢰인 가족의 집 찾기부터 출연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조준호의 쌍둥이 동생과의 특별한 관계, 김대호의 상주 여행, 그리고 박나래와 양세형의 달콤한 대화 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입니다.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가족의 의미와 형제애의 가치, 그리고 각자의 삶의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을 것입니다.


 

구해줘! 홈즈 269회 재방송 편성표

구해줘! 홈즈 재방송 편성표
구해줘! 홈즈 재방송 편성표


 

구해줘! 홈즈 269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구해줘! 홈즈 269회를 시청하면서 가족의 의미와 형제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준호 씨의 쌍둥이 동생과의 특별한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형제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이렇게까지 깊을 수 있다는 것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준호, 조준호, 양세찬 씨가 의뢰인 가족을 위해 열심히 집을 찾아다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의 노력 덕분에 시청자들도 함께 용인시의 다양한 주거 환경을 둘러볼 수 있었고, 내 집 마련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생아 특례대출을 활용한 집 구매 계획은 비슷한 상황의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였을 것입니다.

 

김대호 씨의 상주 여행은 269회에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경북 상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시청자들이 힐링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시골 생활의 매력을 보여주어 새로운 주거 형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나래와 양세형 커플의 달콤한 대화는 269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를 통해 연예인들의 일상적인 고민도 엿볼 수 있었고,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269회는 단순히 집을 찾아주는 것을 넘어서, 가족의 의미와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진 이번 회차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유익하고 감동적인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