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JBTC 예능프로 끝사랑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선 새 출연자 우형준의
등장으로 관계 지도가 바뀌고,
출연자들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설렘 가득한 편지 교환부터
눈물의 고백까지,
이번 회차의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끝사랑 포스터
끝사랑 4회 줄거리
새로운 남자 출연자 우형준의 등장
끝사랑 4회에선 새로운 남자 출연자인 우형준 씨가 등장하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우형준 씨는 카페에서 주연 씨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주연 씨는 "어제 밤 늦게 들어왔다"며 "외로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이를 통해 우형준 씨와 빠르게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평가
우형준 씨와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만남도 이어졌습니다. 각 여성 출연자들은 우형준 씨의 첫인상에 대해 다양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연화 씨는 "네 분이 소프트한 매력이 있으셨다면 형준 씨는 들판의 잡초 같은 야생미가 있다"고 표현하며 그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경희 씨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가지셨다"고 말하며 우형준 씨의 특별한 아우라를 언급했습니다. 정숙 씨는 "눈이 번쩍 뜨이고 코가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고 첫인상을 생생하게 떠올렸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은 공통적으로 우형준 씨가 '배우상'같다며 그의 외모와 분위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우형준의 매력에 빠진 여성 출연자들과 안재현의 반응
식사 자리에서 우형준 씨는 은주 씨와 재치 있는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우형준 씨가 은주 씨에게 "왜 이쪽 거 드시냐, 그쪽 거 드시라"며 장난을 치자, 은주 씨는 "싫어요. 그쪽 거 먹을 거예요"라며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효정 씨는 "한두 분은 마음 바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반면, 이를 지켜본 안재현 씨는 "이쯤 되니까 여자분들 마음 이해가 간다"며 우형준 씨의 매력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형준의 요리 실력 공개
우형준 씨는 해신탕을 만들며 자신의 요리 실력을 뽐냈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은 모두 주방에 모여 그를 돕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형준 씨는 도미를 손질해 회를 썰고, 미리 준비해온 캐비어까지 꺼내와 풍성한 식탁을 차렸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은 우형준 씨가 만든 요리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특히 주연 씨는 "멋있어요"라고 감탄을 표현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정재형 씨와 안재현 씨는 은근한 서운함을 표현했지만, 장도연 씨와 효정 씨는 오히려 우형준 씨를 돕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성 출연자들의 '인생의 밤' 공개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남성 출연자들의 '인생의 밤'이 공개되었습니다. 재우 씨는 이혼 후 창업을 거쳐 용접 일을 하다가 5년 전 시니어 모델로 전향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김기만 씨는 27세에 뮤지컬을 시작해 '시카고', '프리실라', '명성황후', '요셉 어글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사랑보다 일을 선택해 결혼을 미루게 된 '지각 인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장도연 씨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정재형 씨는 "예술이나 연기 분야가 시작이 늦으면 그만큼 더 힘들잖냐"며 공감을 표했습니다.
강진휘 씨는 26년 차 연극배우로, 결혼 경험이 없고 사랑이 어려웠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2년간 짝사랑하면서도 고백 한 번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우형준 씨는 20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요식업 종사자임이 밝혀졌습니다.
'오늘 나를 가장 설레게 한 사람'에게 편지 쓰기 미션
마지막으로 '오늘 나를 가장 설레게 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이 미션을 통해 출연자들 간의 호감도와 관계 변화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기만 씨는 은주 씨에게 편지를 썼지만, 은주 씨는 김기만 씨에게 편지를 쓰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재우 씨는 두 통의 편지를 받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정숙 씨가 보낸 것이었고, 재우 씨도 정숙 씨에게 편지를 써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정숙 씨는 인터뷰에서 "재우님에 대한 호감도가 70%에서 100%로 올라갔다"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형준 씨와 주연 씨도 서로에게 편지를 주고받아 서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연화 씨는 강진휘 씨에게 편지를 보냈고, 강진휘 씨도 연화 씨에게 편지를 써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이범천 씨 역시 연화 씨에게 편지를 보내 삼각관계의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이에 연화 씨는 "그날 데이트하신 분이 있으신데도 저한테 편지를 보내셔서 마음이 복잡했다"고 인터뷰에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4회는 새로운 출연자 우형준 씨의 등장으로 인한 분위기 변화와 출연자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 그리고 서로 간의 감정 변화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편지 쓰기 미션을 통해 드러난 출연자들 간의 복잡한 감정선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새로운 커플의 탄생 가능성과 함께, 기존 관계의 변화 여부 등 다양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끝사랑 4회 재방송 편성표
끝사랑 4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끝사랑 4회를 시청하며 느낀 점은 인생의 다양한 면모와 사랑의 복잡성을 잘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우형준 씨의 등장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졌고, 기존 출연자들의 관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남성 출연자들의 '인생의 밤' 공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각자의 인생 여정과 사랑에 대한 경험을 들으며, 나이와 상관없이 사랑과 인생의 고민은 계속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김기만 씨의 '지각 인생' 이야기에 장도연 씨가 보인 공감의 눈물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을 것입니다.
'오늘 나를 가장 설레게 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미션은 출연자들의 감정선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정숙 씨와 재우 씨의 호감도 상승, 연화 씨를 둘러싼 삼각관계의 암시 등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회차는 새로운 만남과 갈등, 그리고 설렘이 공존하는 모습을 잘 담아냈습니다.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출연자들의 깊이 있는 면모를 볼 수 있었고, 이는 단순한 연애 프로그램을 넘어서는 깊이를 더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우형준 씨의 등장으로 인한 관계의 변화, 정숙 씨와 재우 씨의 관계 발전, 그리고 연화 씨를 중심으로 한 삼각관계의 행방 등이 주목됩니다. 또한, 각 출연자들의 '끝사랑'을 향한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연애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후반전에 찾아온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