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vN 예능프로 놀라운 토요일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가요계 레전드 이승철과 어반자카파가 만났다!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향연,
예상 밖의 반전,
그리고 웃음이 가득했던 이번 회차.
무슨 일이 있었길래?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아래 줄거리를 확인해보세요.
놀라운 재미를 보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포스터
놀라운 토요일 330회 줄거리
이승철, 문세윤 추천으로 출연 "딱 어울린다고 하더라"
놀라운 토요일 330회의 특별 게스트로 가수 이승철 씨가 등장했습니다. 이승철 씨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나오고 싶었어요"라는 인사로 시작하며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 붐 씨가 이승철 씨의 어두운 선글라스에 대해 "저 보고 있는 거 맞죠?"라고 농담을 던지자, 이승철 씨는 즉각 "바꿀게요"라며 눈이 보이는 선글라스로 교체하는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승철 씨의 옆자리에 앉은 문세윤 씨는 "뭐 많이 준비해 왔어요"라며 바구니를 꺼내 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이승철 씨와 문세윤 씨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승철 씨는 자신의 출연 계기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같은 방송('신랑수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 꼭 나와야 한다는 거다. 형 딱 어울린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제가 나왔다"라고 말하며 문세윤 씨의 추천으로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 이성민 선배님 나오셨잖아요. 너무 재밌었다. 사실 예능에서 저보다 윗분들 만나기 어려운데. 저도 나가도 되겠다"라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자신의 예능 도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승철 씨의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쾌한 인상을 주었을 것이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적인 오프닝이었습니다.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소감과 무대 예고
이날 방송에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씨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특히 조현아 씨는 이 프로그램에 두 번째로 출연하는 것이었습니다.
조현아 씨는 자신의 소감을 재치 있게 표현했습니다. "오늘은 멤버들이 있어서. 약간 뭐랄까 불편해요. 친구들하고 노는데 친언니 친오빠가 껴있는 느낌. 피오까지 있으니까. 이렇게 셋이 있으니까 너무 불편하고"라고 말하며,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것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조현아 씨는 자신의 노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줄 수 없는 일' 제가 부른 거. 그게 진짜 사람들이 맨날 본다고. 그래서 이번에도 문제를 맞히고 노래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다 주는 사람이에요. 주는 기쁨. 줄 수 있잖아요"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에 피오 씨가 "오늘 그 무대 볼 수 있는 거예요?"라고 묻자, 조현아 씨는 "사람들이 주지 말라고 그럴 거 같은데"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피오 씨의 "저희는 원합니다"라는 말에 "오케이 그럼 일단 '줄게'"라고 대답하며 '줄게'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이러한 대화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적인 장치였습니다.
1라운드: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받아쓰기 도전
1라운드에서는 의왕 도깨비시장의 모둠생선구이를 걸고 강승윤 씨의 '본능적으로'를 받아쓰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붐 씨는 이승철 씨에게 "직접 뽑았기 때문에 노래 모니터링을 계속 하셨죠?"라고 물었고, 이승철 씨는 "네 그렇죠"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노래가 공개되자 이승철 씨는 "이건 괜찮을 거 같다. 이정도는 제가 할 수 있을 거 같다. 왜냐면 특별하게 어려운 게 없잖아. '본능적으로'는"이라고 말하며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문제 구간이 끝나고 이승철 씨는 "뭐, 뭐라고?"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해 씨는 "제가 가사를 다 아는 노래가 나와서"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피오 씨도 "저도 많이 아는데 한해 형도 다 아는 거 같고. 용인이 형도 아는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인 씨 역시 "생각보다 문제가 너무 쉬운 거 같아서 바로 고등어에 밥 먹겠네"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받아쓰기 결과가 공개되었을 때, 이승철 씨의 종이는 텅 비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승철 씨는 "이게 들렸다고? 이렇게 빠른 게 들렸다고?"라며 다른 멤버들의 능력에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앞에 노래는 다 들렸어. 랩 부터는 아무것도 안 들린 거 같은데? 그래 나 안 들렸어. 못 들었어 어쩔래. 이제 들을게요 열심히"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박용인의 원샷 성공과 중독적인 반응
박용인 씨의 받아쓰기 결과 공개 순서가 되자, 한해와 피오 씨가 마지막에 봐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박용인 씨는 "그래도 예능인데 이렇게 한 번에 맞히면 좀"이라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결국 그의 답안이 공개되었고 완벽한 정답으로 원샷에 성공했습니다.
박용인 씨는 정답을 확신하며 자신 있게 정답존에 자리했고, 정답을 외친 후 "됐다. 됐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 순간 멤버들은 박용인 씨의 중독적인 목소리와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박용인 씨의 뛰어난 실력과 재치 있는 반응은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했을 것입니다.
2라운드: 스트레이 키즈의 '칙칙붐' 받아쓰기 도전
2라운드에서는 간짜장을 걸고 스트레이 키즈의 '칙칙붐'을 받아쓰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피오 씨는 "최근에 나온 거? 칙칙붐? 홍보하러 나왔잖아요"라고 말하며 노래를 알아챘습니다.
문제 구간이 나오자 문세윤 씨는 "뭐야 멕시코 노래야?"라며 당황해했고, 박용인 씨도 "이건 한번 다시 들려주셔야 할 거 같은데?"라고 말했습니다. 붐 씨는 혼란스러워하는 멤버들에게 "필릭스입니다. 필릭스 파트. 그리고 창빈이 함께했습니다"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멤버들은 꼴듣찬과 다듣찬 힌트를 사용하며 단어들을 하나씩 맞혀나갔습니다. 피오 씨의 "들은 그대로" 부르기로 '한 발씩'을 찾아냈고, 한해 씨가 부르는 멜로디로 '목표치에'를 캐치했습니다. 문세윤 씨는 "끝에 세 글자를 완벽하게 들었다. '대입해'"라고 말했고, 김동현 씨는 "아 이거 아니야? '그다음 레벨에 날 대입해'"라고 중요한 구절을 찾아냈습니다.
조현아 씨가 정답을 확신하며 정답존에 올랐지만, 1차 시도에서 실패했습니다. 2차 시도에서도 실패한 후, 멤버들은 '대입해'를 '대립해'로, '여전해'를 '여전히'로 수정하는 등 세밀한 조정을 거쳤습니다. 태연 씨는 "대입해는 대입해가 맞는 거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고, 결국 3차 시도에서 받아쓰기에 성공하며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결론
330회는 이승철 씨의 예능감과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재치 있는 모습, 그리고 고정 멤버들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돋보이는 즐거운 회차였습니다. 특히 박용인 씨의 뛰어난 실력과 이승철 씨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을 것입니다.
1라운드에서 이승철 씨의 당황스러운 모습과 박용인 씨의 원샷 성공, 2라운드에서 멤버들의 협동과 끈기 있는 도전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조현아 씨의 무대 예고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적인 장치였습니다.
이번 회차는 게스트와 고정 멤버들의 조화로운 호흡, 다양한 장르의 음악,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전달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다채로운 구성과 출연진들의 활약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놀라운 토요일 330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놀라운 토요일 330회를 시청하며 느낀 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회차는 가요계의 레전드 이승철 씨부터 현재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어반자카파,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대표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까지 다양한 세대의 음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한국 대중음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승철 씨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었습니다. 가요계의 거장으로 알려진 그가 예능에서 보여준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노래 받아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서 오히려 친근함이 느껴졌고, 이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특히 박용인 씨의 뛰어난 가사 받아쓰기 실력과 중독성 있는 리액션은 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가사 받아쓰기를 통해 평소에 무심코 듣던 노래의 가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고, 이는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계기가 됩니다.
330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 구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되어 대중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음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