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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332회 줄거리 [유아와 김동현과 승희와 유빈 출연]

예능꾼 2024. 9. 15. 16:21

오늘은 tvN 예능프로 놀라운 토요일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마이걸 멤버들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활기찬 332회!

 

유아와 김동현의 꼴찌 대결 제안,

승희의 센스 있는 정답 맞히기,

유빈의 첫 출연 도전기까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재미있는

받아쓰기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번 회차의 모든 재미와

감동을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놀라운 토요일 포스터

놀라운 토요일 포스터
놀라운 토요일 포스터

 

놀라운 토요일 332회 줄거리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특별 게스트 오마이걸의 등장

놀라운 토요일 332회에는 오마이걸의 유아, 승희, 유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세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신곡 'Classified'의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유빈 씨는 첫 출연이라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평소에 이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한해 선배님을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고, 예능 울렁증이 있어 키 선배님에게 예능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키와 한해 사이에 앉게 된 유빈 씨는 "오늘은 키 선배님한테 예능을 좀 배워보고 싶어서. 옆에서 직관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승희 씨는 사이드 자리를 희망했다고 말하며, "여기 너무 앉아보고 싶었다. 우측도 앉아보고 가운데도 앉아봤는데 약간 부담과 책임감이. 제가 그렇게 모범생이 아니거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나래 씨는 "메인 자리가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여기 사이드에서 반장님처럼 '소개해 보자. 유빈이가 해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아 vs 김동현 꼴찌 대결 제안

유아 씨는 김동현 씨 옆자리를 희망하며 재미있는 제안을 했습니다. "4번 출연하면서 참 못하잖아요. 선배님은 이길 줄 알았거든요. 근데 꼴찌 대결에서 저를 이기셨어요"라며 "꼴찌 한 번 더 붙어봐도 될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동현 씨는 "옆에 큰 형님 이기고 오셔야 돼가지고. 꼴찌 저보다 많이 하셔가지고"라고 응수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동엽 씨가 당황하자 붐 씨는 "아직까지는 본인이 많아요"라며 정정해주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라운드: 둘리스쿨의 '아기공룡 둘리'

인천 신포국제시장의 통오징어찌개가 걸린 1라운드 대결곡으로 둘리스쿨의 '아기공룡 둘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승희 씨와 유빈 씨는 바로 아기공룡 둘리 OST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예상치 못한 랩 파트에 멤버들이 당황했습니다. 태연 씨는 "이게 랩이, 랩이네요, 래퍼가 있었네"라며 놀랐고, 신동엽 씨는 "이렇게 어린 애들한테 랩을 시키는 건 아동 학대 아니야? 이가 하나씩 빠지고 막, 유치로 막 랩을 시키고 그러니까 발음도 새고 그러는 거 같아서"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신동엽 씨가 빼곡하게 채운 받쓰를 공개했고, 유아 씨의 받쓰도 공개되었습니다. 김동현 씨가 자신의 받쓰를 봤다고 의심하자 유아 씨는 "진짜 거짓말 아니고 선배님 건 안 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피오 씨는 "맨 처음에, 제가 '과해 공부에'라고 적었는데. '과외 공부에'"라고 캐치한 부분을 공개했고, 넉살 씨는 "나 뒤에 들었어. 동엽이 형거랑 똑같긴 한데. '학원에 가야 하긴 하지만'"이라며 첫줄을 채웠습니다. 태연 씨가 '피아노'를 캐치해 멤버들이 환호했고, 1차 시도만에 성공해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2라운드: 커피소년의 '영어'

청양떡갈비가 걸린 2라운드 대결곡으로 커피소년의 '영어'가 공개되었습니다. 심상치 않은 노래에 멤버들이 놀랐습니다. 키 씨가 "저 받쓰 양 적거든요? 근데 첫 번째 줄 진짜 정확히 들었어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고, "'언젠간 네이티브가 되리' 저거 진짜 90% 이상"이라며 확신했습니다. 결국 키 씨가 원샷을 차지했습니다.

 

다듣찬 이후 유아 씨가 "지금은 충분히 되지 않아도"를 주장했고, 태연 씨는 "지금은 초심을 잃지 않아도"를 제안했습니다. 한해 씨는 "마지막에 '인사를 시작한다'"라며 마지막 줄을 캐치했습니다.

 

유빈 씨가 "동방예의지국에 인사를 시작한다"라며 '동방 예의'를 캐치해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문세윤 씨는 '지금은 초등 영어 일 장이어도'라고 캐치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3차 듣기에서 승희 씨가 '오늘도'를 캐치했고, 결국 3차 듣기 만에 받쓰에 성공했습니다.

 

승희의 예의바른 정답 강탈

승희 씨는 받아쓰기 게임 중 예의바른 모습으로 정답을 맞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캐치 티니핑'의 하츄핑 문제에서 유빈 씨가 정답을 맞힌 후에도 서 있던 승희 씨에게 유아 씨가 "승희야 아직 왜 서 있어? 너 잘하잖아"라고 물었고, 승희 씨는 "못 맞혔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진 다음 하츄핑 문제에서 멤버들이 모두 어리둥절해했지만, 승희 씨가 피오 씨가 놓친 느낌표를 캐치해 정답을 맞혔습니다. 이런 승희 씨의 센스 있는 모습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마무리

이번 332회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받아쓰기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협동심과 개인기가 돋보였고, 예능감 넘치는 대화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신동엽 씨와 붐 씨의 진행, 그리고 고정 멤버들의 활약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유아 씨와 김동현 씨의 꼴찌 대결 제안, 승희 씨의 센스 있는 정답 맞히기, 유빈 씨의 첫 출연 긴장감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오마이걸 멤버들과 고정 출연진들의 협력으로 두 라운드의 받아쓰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이번 회차는 특별 게스트들의 활약과 멤버들의 협동심, 그리고 예능감 넘치는 대화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332회 재방송 편성표

놀라운 토요일 재방송 편성표
놀라운 토요일 재방송 편성표


 

놀라운 토요일 332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놀라운 토요일 332회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특별 출연으로 한층 더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유아, 승희, 유빈 세 멤버의 참여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이 불어넣어졌고, 이는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멤버들 간의 협동심과 개인기가 돋보였다는 것입니다. 받아쓰기 게임에서 각자의 강점을 살려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아 씨의 센스 있는 발언, 승희 씨의 예의 바른 정답 맞히기, 그리고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한 유빈 씨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고정 멤버들과 특별 게스트들 사이의 케미스트리도 이번 회차의 큰 재미 요소였습니다. 김동현 씨와 유아 씨의 꼴찌 대결 제안, 키 씨의 정확한 받아쓰기 실력, 그리고 문세윤 씨의 재치 있는 추리 등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332회는 예능의 본질인 '웃음'과 '재미'를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출연자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오마이걸 멤버들의 예능감과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는 앞으로 그들의 예능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의 장점인 '받아쓰기' 게임의 묘미를 잘 살린 회차였다고 생각합니다. 둘리스쿨의 '아기공룡 둘리'와 커피소년의 '영어'라는 독특한 선곡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을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의 신선한 기획과 게스트 선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길 기대합니다. 332회는 분명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될 만한 에피소드였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