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 '놀면 뭐하니' 241회
옥천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회차였는데!
미주의 고향 이야기부터 예상치 못한 대중교통 미션까지,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옥천 여신' 미주의 숨겨진 이야기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아래 줄거리를 확인해보세요!
놀면 뭐하니 기본정보
방송 기간 | 2019년 7월 27일 ~ ON AIR (+1806일, 4주년) | ||||||
방송 시간 | 토 / 오후 6:25 | ||||||
채널 | MBC TV | ||||||
장르 | 리얼 버라이어티 | ||||||
제작 | MBC 예능본부 | ||||||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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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 ||||||
추가 채널 | MBC every1, MBC 드라마넷, MBC M |
놀면 뭐하니 241회 내용 정리
놀면 뭐하니 241회에선 옥천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졌습니다.
옥천에서의 오프닝
이번 회차의 촬영지가 옥천으로 결정되면서,
멤버들은 옥천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멤버는 미주였습니다.
미주는 촬영 시간보다 무려 17분이나 일찍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곧이어 유재석이 등장했고,
미주는
"역시 유재석 씨가 빨리 오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미주를 보고
"촬영지가 옥천이라고 네가 오프닝 하는 거냐"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뒤로 박진주가 도착했고,
미주는
"언니가 맨날 늦으시더니 웬일이세요?"
라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박진주는 기상한 지 이제 1분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유재석이
"여기저기 지역에 뭐가 많은데 옥천에는 뭐가 있냐"고 물었을 때,
미주는 수줍게
"제가 있잖아요"라고 답해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해프닝
제작진은 옥천을 돌아다니면서 쓸 차를 준비했다고 했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지각한 멤버가 있을 경우 전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는 규칙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주사위를 던질 기회를 얻었고,
미주가 던져 3분을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
마감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주우재와 이이경이 차례로 도착했습니다.
하하만 오면 대중교통을 피할 수 있었고,
제작진은
"주차장에 하하 씨의 차만 보여도 인정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하는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했고,
모든 멤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미주의 언니 등장과 옥천 여신 이야기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미주의 언니가 깜짝 출연한 것이었습니다.
미주는 자신의 언니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 언니가 엄청 예쁘다고 기사가 나지 않았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옛날엔 나보다 언니를 연예인 시키라고 할 정도로 예뻤는데 지금은 역변을 했고 별명도 셀카 사기꾼"
이라고 농담 섞인 말을 했습니다.
멤버들이 미주의 언니를 직접 만나게 되었을 때,
딘딘은 미주의 '옥천 여신' 타이틀에 대해 물었습니다.
미주가 학창 시절 남학생들이 그녀를 보려고 교문 앞에 서 있었다는 이야기,
아르바이트할 때 손님들이 미주의 얼굴을 보려고 물만 샀다는 이야기 등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에 대해 미주의 언니는
"처음 들어봅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미주의 과장된 이야기들이 실제로는 어떠했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반전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241회는 옥천이란 특별한 장소에서 멤버들의 케미와 재치 있는 대화,
그리고 미주의 고향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미주의 언니 등장으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대중교통 이용과 미주의
'옥천 여신' 타이틀을 둘러싼 에피소드들이 이번 회차의 주요 볼거리였습니다.
놀면 뭐하니 241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전국 | 수도권 | |||
241회 | 2024-07-06 | 4.4 | 5.2 |
놀면 뭐하니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놀면 뭐하니 241회 느낀점
놀면 뭐하니 241회는 옥천이란 특별한 배경과 함께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옥천 여신' 미주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고 생각합니다.
멤버들의 즉흥적인 대중교통 이용 미션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이들의 예능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하하의 지각으로 인한 해프닝은 오히려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는 요소가 되었죠.
미주의 고향 이야기와 함께 등장한 미주의 언니는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옥천 여신' 타이틀을 둘러싼 미주의 이야기들과
언니의 반응은 재미있는 반전을 제공했고,
이를 통해 미주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과 그들의 고향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미주의 옥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은 시청자들에게도
고향에 대한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을 것입니다.
241회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에피소드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의 지역 기반 에피소드가 더 많이 제작되어,
다양한 지역의 매력과 멤버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회차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얼마나 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