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BC 예능프로 놀면 뭐하니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추석 특집으로 펼쳐진 248회!
출연진 가족들의 깜짝 등장과 함께
'간만에 짝꿍' 퀴즈 쇼가 진행됩니다.
이이경의 누나부터 하하의 아들까지,
예상치 못한 가족들의 모습과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됩니다.
어떤 재미와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놀면 뭐하니 포스터
놀면 뭐하니 248회 줄거리
추석 특집 '간만에 짝꿍' 퀴즈 쇼 소개
놀면 뭐하니 248회는 '추석 특집 퀴즈 쇼! 간만에 짝꿍' 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추석을 맞아 출연진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하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재석을 비롯한 고정 출연진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퀴즈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특집 방송은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하하 가족의 등장과 아들 드림이의 성숙한 모습
방송의 첫 번째 순서로 하하 씨의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특히 하하 씨의 첫째 아들 드림이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재석 씨가 "하하는 어떤 아빠냐"고 물었을 때, 드림이는 "연예인 아빠"라고 간단히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하하 씨는 "정없다"고 중얼거렸지만, 곧이어 드림이의 성숙한 발언에 모두가 감동했습니다.
드림이는 "제가 인생을 한 번밖에 못 살잖아요. 그때 아들이 된 게 참 행운인 것 같아요"라는 놀라운 말을 했습니다. 또한 "연예인 아빠고 잘 놀아주고 게임 현질도 많이 해주고 먹을 것도 많이 사주는 좋은 아빠예요"라고 말해 하하 씨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드림이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감동받았으며, 하하 씨의 자녀 교육에 대한 칭찬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옥천여신 자매 미주와 언니의 재등장
두 번째로 등장한 가족은 옥천여신 자매 미주 씨와 그의 언니였습니다. 이미주 씨의 언니는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출연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재석 씨는 "지난 방송 이후 이번 출연은 망설였다더라"고 언급했고, 이에 이미주 씨의 언니는 "박수칠 때 떠나려 했는데 또 오게 됐다"고 유쾌하게 대답해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이미주 씨는 "언니가 붓기 뺀다고 괄사 마사지를 했다"며 "그리고 자기가 나오는 부분을 엄청 보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미주 씨의 언니는 "내가 예쁘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들 자매의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특히 이미주 씨 언니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박진주와 언니의 특별한 재능 공개
세 번째로는 박진주 씨와 그의 언니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박진주 씨의 언니는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멤버들을 그려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언니가 그린 멤버들의 초상화는 매우 섬세하고 생동감 있어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박진주 씨는 언니의 그림 실력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며, 평소 언니가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다른 출연진들은 박진주 씨 언니의 재능에 감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순간은 가족 간의 사랑과 지지, 그리고 숨겨진 재능의 발견이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이경 가족의 출연과 아버지 불참 에피소드
마지막으로 이이경 씨의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이이경 씨의 친누나와 매형, 그리고 쌍둥이 조카들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이경 씨는 원래 아버지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골프 일정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이경 씨는 "원래 아버지가 출연하실 뻔 했다"며 "그런데 아버지가 거절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거절 이유에 대해 "완강하게 '골프 있다'고 하셨다"고 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유재석 씨는 이에 대해 "역시 대기업 CEO 출신다운 행보"라며 재치 있게 언급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이이경 씨 가족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이경 누나의 학구열과 가족 이야기
이이경 씨는 누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누나는 옛날부터 시험을 하나만 틀려도 억울해서 엉엉 우는 사람이고 진짜 반나절을 울었다"며 "제가 기억하기로는 전교 2등까지 했는데 전교 1등을 못해서 반나절을 울었다"고 누나의 열정적인 성격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경제인지 경영인지 전공으로 하고 대학을 4년 장학금을 받아서 해외 여행을 갔다"고 누나의 우수한 학업 성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이이경 씨 누나의 뛰어난 능력에 감탄했고, 동시에 이이경 씨와는 다른 성격의 누나에 대해 흥미로워했습니다.
이이경 씨의 매형과 쌍둥이 조카들도 함께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쌍둥이 조카들의 귀여운 모습에 스튜디오가 훈훈해졌고, 이이경 씨가 삼촌으로서 조카들과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출연진들의 솔직한 반응과 퀴즈 쇼의 진행
방송 중간중간 유재석 씨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재치 있는 멘트와 솔직한 반응들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유재석 씨는 이이경 씨의 모습을 보며 "이이경 씨가 웬만하면 콧잔등에 땀이 잘 안 나는데 얼굴이 번들거린다"고 지적했고, 이에 이이경 씨는 "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간만에 짝꿍' 퀴즈 쇼는 출연진들과 그들의 가족이 팀을 이뤄 다양한 퀴즈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퀴즈의 내용은 일상생활부터 문화, 역사, 시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가족 간의 호흡과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세대 간의 지식 차이로 인한 재미있는 상황들이 연출되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결론
248회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출연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으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퀴즈 쇼를 통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각 출연진의 가족들이 보여준 다양한 모습들, 특히 하하 아들의 성숙한 발언, 이미주 언니의 유쾌한 모습, 박진주 언니의 숨겨진 재능, 이이경 가족의 에피소드 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오락 프로그램을 넘어서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추석이라는 명절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놀면 뭐하니 248회 재방송 편성표
놀면 뭐하니 248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놀면 뭐하니 248회는 추석 특집답게 가족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출연진들의 가족들이 함께 등장하여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각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었습니다. 하하의 아들 드림이가 보여준 성숙한 모습, 박진주 언니의 뛰어난 그림 실력, 이이경 누나의 학구열 등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해주었고,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간만에 짝꿍' 퀴즈 쇼 형식도 가족 간의 유대감을 잘 보여주는 좋은 장치였습니다. 세대 간 지식의 차이,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 등이 잘 담겨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248회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추석이라는 명절을 맞아 방영된 이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유명인의 가족들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친근함도 이 회차의 큰 매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시의적절한 특집 방송과 함께, 출연진들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48회처럼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삶의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도 모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상에 지쳐 잊고 있던 가족 간의 대화, 함께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우리 모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