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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722회 줄거리 [송지효와 김종국과 유재석과 하하 출연]

예능꾼 2024. 10. 7. 16:09

오늘은 SBS 예능프로 런닝맨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선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송지효의 파격 변신부터 서울 맛집 골목 탐방까지,

재미와 먹거리가 가득했습니다.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눈을 뗄 수 없었는데요.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런닝맨 포스터

런닝맨 포스터
런닝맨 포스터

 

런닝맨 722회 줄거리

런닝맨
런닝맨

 

송지효의 파격 변신과 멤버들의 반응

런닝맨 722회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송지효 씨의 파격적인 변신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송지효 씨를 보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하 씨는 즉각 "마이클 잭슨"이라고 외쳤고, 지석진 씨는 "미션 받았어요?"라고 물으며 의아해했습니다.

 

송지효 씨는 이에 대해 "(스타일이) 좀 지겨워서 추석 때 펌을 해봤어요"라고 설명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녀의 설명을 들은 지석진 씨는 "진짜 마이클 잭슨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하하 씨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기서 몸이 조금만 더 커지면 언더테이커 됩니다"라고 농담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멤버들의 반응에 송지효 씨는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즐겁게 대응했고, 이는 방송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되었습니다.

 

송지효의 잠옷 사업과 김종국의 질문

이어서 송지효 씨의 새로운 사업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송지효 씨가 최근 잠옷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김종국 씨는 의외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잠옷을 왜 사나요? 보통 옷이 조금 낡거나, 내 몸에 잘 감기는 옷을 잠옷으로 입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 유재석 씨와 지석진 씨는 즉각 반응했습니다. "적당히 좀 하세요. 동생이 사업 좀 하겠다는데"라고 김종국 씨를 타박했습니다. 송지효 씨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응원의 뜻을 보인 것입니다. 김종국 씨는 이에 "그래도 잠옷을 살 분들은 사시겠죠~"라고 말을 돌려 상황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 간의 재치 있는 대화와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 시작

본격적인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이날의 미션 규칙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맛 골목'을 방문하게 되며, 각 골목마다 골목대장을 선발한다고 했습니다. 골목대장으로 선정된 멤버는 해당 골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됩니다. 더불어 골목 대장은 원하는 메뉴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멤버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권한도 주어집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비용은 골목대장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부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또한, 개별 미션비가 가장 적게 남은 3명은 벌칙을 받게 된다는 규칙도 추가되었습니다. 이러한 규칙 설명에 멤버들은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나타냈고, 각자 골목대장이 되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런닝맨
런닝맨

첫 번째 골목대장 하하의 선택

첫 번째 골목의 대장을 정하기 위한 게임이 진행되었고, 하하 씨가 골목대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버스로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하하 씨는 누구와 함께 식사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하 씨는 "지효사 새로운 브랜드를 하나 냈는데 와이프만 챙기더라"고 농담 섞인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하하 씨는 김종국 씨와 양세찬 씨를 동행자로 선택했습니다. 이에 유재석 씨는 마지막 노력으로 '하하' 2행시를 선보였습니다. "'하'대장은, '하'남자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2행시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지만, 결국 하하 씨의 선택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선택받지 못한 멤버들은 "내가 골목 대장이 되면 저 세 명은 무조건 뺍니다"라며 농담 섞인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멤버들 간의 유쾌한 신경전과 재치 있는 대화가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두 번째 골목대장 지석진의 등극

첫 번째 골목에서의 식사가 끝난 후, 두 번째 골목의 대장을 뽑기 위한 딱지치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지석진 씨가 골목대장으로 선정되어 "내 세상이 왔다"고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멤버들은 두 번째 맛 골목인 용두동 주꾸미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지석진 씨는 대장의 기분을 만끽하며 즐거워했고, 다른 멤버들은 "가운데 앉으세요"라고 말하며 지석진 씨를 추켜세웠습니다. 유재석 씨는 지석진 씨의 옆자리를 차지하려 노력했고, 하하 씨와 양세찬 씨에게 "주꾸미들 나오세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지석진 씨는 하하 씨와 양세찬 씨를 동행자로 선택했습니다. 이에 유재석 씨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의 골목대장 등극과 새로운 전개

마지막으로, 세 번째 골목의 대장을 뽑는 게임에서 유재석 씨가 승리하여 골목대장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선택받지 못했던 유재석 씨가 골목대장이 되면서 새로운 전개가 기대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유재석 씨의 골목대장 등극으로 722회의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전 골목대장들의 선택에서 배제되었던 유재석 씨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에 따른 멤버들의 반응이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722회는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가득한 즐거운 방송이었습니다. 송지효 씨의 파격 변신부터 시작해 잠옷 사업에 대한 토크, 그리고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습니다. 각 멤버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장면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


 

런닝맨 722회 재방송 편성표

런닝맨 재방송 편성표
런닝맨 재방송 편성표


 

런닝맨 722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런닝맨 722회는 멤버들의 넘치는 케미스트리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가득한 유쾌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송지효의 파격 변신으로 시작된 이번 방송은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를 통해 서울의 맛집 골목을 누비는 재미있는 여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송지효의 대담한 스타일 변화와 새로운 사업 도전, 김종국의 솔직한 질문, 하하와 지석진의 골목대장으로서의 활약, 그리고 유재석의 재치 있는 대응까지, 각자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서 멤버들 간의 심리전과 재치 있는 대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골목대장을 뽑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유쾌한 신경전과 예상을 뒤엎는 선택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오랜 시간 함께한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놀리면서도 챙기는 모습, 재치 있는 농담을 주고받는 장면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서울의 맛집 골목을 탐방하는 콘셉트는 시청자들에게 간접적인 맛집 투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종로3가의 갈매기살부터 용두동의 주꾸미까지, 다양한 서울의 맛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722회는 웃음과 먹거리, 그리고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엔터테인먼트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재미있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활약상을 보고 있노라면, 주말 저녁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듯합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미션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멤버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722회,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