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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 2회 줄거리 [배우 설인아, 북주현, 유이와 진서연 출연]

예능꾼 2024. 9. 15. 15:09

오늘은 tvN 예능프로 무쇠소녀단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선 극한의

도전과 감동이 펼쳐집니다.

 

설인아, 박주현, 유이, 진서연의 숨겨진 모습과

123층 수직 마라톤 도전기를 만나보세요.

 

멤버들의 팀워크와 성장 스토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지금부터 2회의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무쇠소녀단 포스터

무쇠소녀단 포스터
무쇠소녀단 포스터

 

무쇠소녀단 2회 줄거리

무쇠소녀단
무쇠소녀단

폭우 속 달리기 이후의 휴식과 회복

무쇠소녀단 2회는 폭우 속에서의 5km 달리기를 마친 멤버들이 숙소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 씨는 힘겹게 숙소 계단을 올라 겨우 입성했습니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지친 상태였지만, 서로를 위한 배려와 관심은 잊지 않았습니다.

 

특히 유이 씨는 '주치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멤버들을 위해 준비해 온 약통에서 각자에게 맞는 약을 꺼내 건네주었습니다. 설인아 씨에게는 붙이는 파스를, 진서연 씨에게는 직접 마사지를 해주는 등 세심한 케어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진서연 씨는 "우리 '주치유이' 없었음 어쩔 뻔"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휴식 시간 중 진서연 씨는 멤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각자에게 손편지와 함께 책을 건네며 "우리가 꼭 같이 읽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작은 제스처에 멤버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서연 씨가 먼저 휴식을 취하러 간 사이, 유이, 설인아, 박주현 씨는 폼롤러를 이용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이 씨는 "장난 아니었죠. 저 꿀벅지였잖아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체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멤버들 사이의 친밀감과 유쾌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진서연의 특별 보양식 준비

다음 날 아침, 진서연 씨는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일어나 주방에서 특별 보양식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메뉴는 전복찜과 문어 오트밀 죽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아침 식사가 아닌, 멤버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진서연 씨가 정성껏 준비한 특별한 요리였습니다.

 

멤버들도 진서연 씨의 요리 준비에 동참했습니다. 함께 전복과 문어를 손질하며 요리의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 씨는 "너희 간 센 거 싫잖아"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서연 씨는 "짜게 해줄 수도 있어"라고 농담을 했지만, 결국 멤버들은 진서연 씨의 취향대로 삼삼하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진서연 씨는 찐 당근, 계란, 버섯을 가리키며 "내가 어제 말한 자연 식물식이 저런 거다. 괜찮으면 먹어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전날 진서연 씨가 언급한 "피부 질환의 답은 무조건 자연 식물식을 해야 한다.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찌거나 구워서 먹는 거다"라는 말의 실천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진서연 씨가 준비한 음식의 맛에 놀라워했습니다. 특히 찐 당근의 맛에 대해 "왜 달아? 살면서 먹어 본 당근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유이 씨는 소스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진지하게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완성된 요리를 보고 설인아 씨는 "레스토랑 아니냐. 우리 엄마도 이렇게 안 해줘"라고 감격했고, 유이 씨는 "언니 아기가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서연 씨의 정성 어린 요리에 감동한 멤버들은 그를 "엄마"라고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설인아 씨는 "너무 멋있어서 눈이 안 떼진다. 가족관계증명서 바꿔도 되냐"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무쇠소녀단
무쇠소녀단

수영 훈련과 실력 체크

식사 후, 멤버들은 수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 중 박주현 씨가 놓고 온 물건을 찾으며 "나 진짜 손 많이 가거든?"이라고 말하자, 유이 씨는 "얘가 이러니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된다"며 "너 항상 내 옆에 있어라. 내가 다 챙겨줄게. 나 이런 거 좋아해"라고 말해 박주현 씨를 설레게 했습니다.

 

수영장에서 멤버들은 김동현 씨와 정유인 코치를 만났습니다. 유이 씨는 김동현 씨의 다리에 남아있는 철인 3종 대회 참가 번호를 보고 "샤워 안 했냐. 왜 그게 아직도 있냐"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김동현 씨는 "철인 나가본 사람의 자부심이 있다. 경기 나가 보시면 지우기가 싫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정유인 코치의 지도 아래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체크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각 멤버의 수영 실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박주현 씨: 1분 47초로 완주했지만, 숨을 잘 쉬지 않아 걱정을 샀습니다. 그는 자신의 스타일을 "해운대 수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김동현 씨는 "숨을 너무 안 쉰다"고 걱정했고, 정유인 코치는 "초보분들이 숨 안 쉬는 걸 더 편안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주현 씨는 수영을 마친 후 물 밖으로 나오려다 팔 힘이 풀려 어려움을 겪었고, 김동현 씨가 도와주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설인아 씨: 52.53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막상 수영을 시작하자 빠르게 치고 나갔습니다. 김동현 씨는 "운동 천재다. 다 잘하네"라고 놀라워했고, 정유인 코치도 "자세를 좀 바꾸면 충분하겠는데?"라며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유이 씨: 44.38초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수영 선수 출신답게 돌핀킥만으로 1/3 지점을 통과했고, 접영까지 선보였습니다. 정유인 코치는 김동현 씨에게 "단장님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유이 씨의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진서연 씨: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멤버들의 응원으로 도전했습니다. 호흡법부터 시작해 킥 연습까지 진행했고, 정유인 코치로부터 "킥 왜 잘 차?"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23층 수직 마라톤 도전

수영 훈련 후, 멤버들에게 기다리고 있던 것은 123층 수직 마라톤 도전이었습니다. 박주현 씨는 "이거 내가 기사 보낸 거 맞죠?"라며 충격을 받았고, 다른 멤버들의 원망 어린 눈빛에 무릎을 꿇기도 했습니다. 진서연 씨는 "전 계단으로 5층 이상 올라가 본 적 없다"고 걱정했고, 유이 씨는 "123층이 유명한 게 엘리베이터 타고 가서 유명한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도전의 목표는 대회 평균 기록인 40분 안에 완주하는 것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잠실 타워를 오르기 시작했고, 각자의 페이스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유이 씨: 35분 23초로 가장 먼저 완주했습니다. 쉬지 않고 올라온 유이 씨는 다른 멤버들을 걱정하며 남은 시간을 외치며 응원했습니다.

설인아 씨: 36분 24초로 두 번째로 완주했습니다. 유이 씨의 응원 소리를 듣고 마지막 순간 전력 질주해 목표 시간 안에 들어왔습니다.

진서연 씨: 40분 19초로 세 번째로 완주했습니다. 목표 시간에 근접한 기록으로 끈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주현 씨: 가장 늦게 완주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다리를 절뚝이며 사족보행을 하면서도 계속 전진했습니다. 오지 않는 박주현 씨를 기다리던 유이 씨는 다시 계단을 내려가 응원했고, 김동현 씨도 함께 격려했습니다. 박주현 씨는 유이 씨를 보자 눈물을 터뜨렸지만, 유이 씨의 "울지 말고" 라는 말에 힘을 내어 계속 올라갔습니다. 결국 박주현 씨는 52분 32초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2회는 멤버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시험하는 도전들로 가득했습니다. 폭우 속 달리기부터 시작해 수영 훈련, 그리고 123층 수직 마라톤까지, 멤버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진서연 씨의 특별 보양식 준비와 멤버들 간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통해 팀워크와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멤버들은 신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더욱 강해지는 '무쇠소녀'로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쇠소녀단 2회 재방송 편성표

무쇠소녀단 재방송 편성표
무쇠소녀단 재방송 편성표


 

무쇠소녀단 2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무쇠소녀단 2회는 진정한 '무쇠소녀'로 거듭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폭우 속 달리기, 수영 훈련, 123층 수직 마라톤 등 극한의 도전을 통해 멤버들의 성장과 끈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멤버들 간의 따뜻한 케어와 응원이었습니다. 진서연 씨의 정성 어린 보양식 준비, 유이 씨의 '주치유이' 활약, 그리고 박주현 씨의 마라톤 완주를 위해 다시 계단을 내려가 응원한 유이 씨의 모습 등은 진정한 팀워크와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력 테스트를 넘어서 진정한 인간미와 성장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과 용기를 줍니다.

 

설인아, 박주현, 유이, 진서연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큰 재미입니다. 특히 수영 실력 체크에서 보여준 유이 씨의 숨겨진 운동 능력이나, 힘들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박주현 씨의 의지력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도전을 마주하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육체적인 한계에 도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것 같아 다음 회차가 기다려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우리에게 도전의 의미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콘텐츠입니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