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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670회 줄거리 [아스트로 출신 라키, 정동하와 알리, 리베란테와 손태진, 포레스텔라 출연]

예능꾼 2024. 9. 1. 15:18

오늘은 KBS2 예능프로 불후의 명곡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펼쳐진 670회!

 

포레스텔라의 특별 무대,

정동하와 알리의 감동적인 듀엣,

그리고 아스트로 출신 라키의 깜짝 우승까지.

 

음악의 열정과 감동이 가득했던

이번 회차의 모든 것을 지금 만나보세요!


불후의 명곡 포스터

불후의 명곡 포스터
불후의 명곡 포스터

 

불후의 명곡 670회 줄거리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의 화려한 막을 열다

불후의 명곡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습니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이번 대회는 그 규모와 품격에서 역대급이었습니다. 외부 인원만 200명이 동원되어 해외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대형 규모와 고퀄리티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실력파 10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조한X뮤지X한해, 정동하X알리, 정선아, 김연지XDK, 허용별, 라키X베베, 김기태, 손태진X신성X에녹, 라포엠, 리베란테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2주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늘은 모든 반칙 허용"이라는 특별한 조건 하에 진행되어, 출연진들은 최다 외부 주자 동원, 가족 동원, 깜짝 게스트 섭외 등 우승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포레스텔라, 특별 무대로 화려한 시작을 알리다

670회의 포문은 포레스텔라의 특별 무대로 열렸습니다.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Piano Man'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C 신동엽은 "왕중왕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팀. 왕중왕전만 8회 출연, 6회 연속 우승. 무패 신화의 주인공 포레스텔라"라고 소개하며 이들의 대단한 기록을 언급했습니다. 포레스텔라의 무대는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경연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리베란테,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리베란테가 첫 경연 무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12명의 댄스팀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리베란테가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국제 콩쿠르 참가를 포기했다는 사실입니다. 멤버들은 "저희가 댄스를 한 번도 춰본 적 없는데 연습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 우승을 목표로 콩쿠르를 포기하자고 했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멤버 진원의 춤 실력이 특히 돋보였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사촌 형인 손태진은 "진원 씨가 베스트라고 하면 나머지는 어떻게 추길래. 집에서 밤늦게 연습하는 것도 봤는데"라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이에 진원은 "형 집에 찾아갔는데 아는 척을 잘 안 하더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태진은 "한때 가족이었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니까. 지금 느낌 보니까 저희끼리 붙으면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동하와 알리, 남녀 보컬 신의 환상적인 듀엣

트로피 도합 31개에 빛나는 정동하와 알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신성은 이 무대에 대해 "처음엔 살랑 바람으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엔 태풍이 몰아치는 것 같았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정선아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가 다 모였는데, 저 나이가 될 때까지 모두가 무대에 대한 열정이 있을 수 있을까 싶어서 슬프고 감동적이다"라고 말해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알리는 무대 중 나온 사진들에 대해 의미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시니어 합창단의 젊은 시절 사진들이었다. 그분들이 걸어가신 길을 뒤 이어서 걸어가야 하지 않냐"라며 선배 음악인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이 듀엣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리베란테는 알리와 정동하를 불과 4표 차이로 누르고 1승을 가져갔습니다.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다채로운 선곡으로 풍성해진 무대

670회는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로 채워졌습니다. 김조한X뮤지X한해는 'Uptown Funk'를, 정선아는 'Defying Gravity'를 선보였습니다. 김연지XDK는 '잊지 말아요'로, 허용별은 '달팽이'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김기태는 '사랑했지만'을 열창했고, 손태진X신성X에녹은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라포엠은 'VIVA LA VIDA'로, 리베란테는 '불장난'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1부에서는 김기태가 '사랑했지만'을 선곡해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선곡은 670회를 더욱 풍성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스트로 출신 라키,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다

670회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였습니다. 라키는 댄스 크루 베베와 함께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등장부터 강렬한 에너지와 눈을 뗄 수 없는 포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라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댄스 크루 베베와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라키는 실력을 확실히 입증하며 불후 상반기 왕중왕전 2부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라키의 우승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인 무대에서 아이돌 출신 가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것은 그의 실력과 무대 장악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써 라키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670회를 마치며

670회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실력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포레스텔라의 특별 무대로 시작해 리베란테의 도전적인 무대, 정동하와 알리의 감동적인 듀엣, 그리고 라키의 최종 우승까지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회차는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각 아티스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국제 콩쿠르를 포기하면서까지 무대에 오른 리베란테,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정동하와 알리, 그리고 아이돌 출신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라키까지, 모든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670회는 '불후의 명곡'이 단순한 TV 프로그램을 넘어 한국 대중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불후의 명곡'을 통해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불후의 명곡 670회 재방송 편성표

불후의 명곡 재방송 편성표 사진
불후의 명곡 재방송 편성표


불후의 명곡 670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불후의 명곡 670회는 음악의 진정한 힘을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도전 정신이 돋보였습니다. 리베란테가 국제 콩쿠르를 포기하면서까지 무대에 올랐던 열정, 정동하와 알리가 보여준 완벽한 호흡의 듀엣, 그리고 아이돌 출신 라키가 보여준 놀라운 성장까지. 이들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 실력을 넘어 음악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670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라키의 최종 우승이었습니다. 아이돌 출신 가수가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것은 그의 실력과 무대 장악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는 K-pop 아이돌들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포레스텔라의 특별 무대는 670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그들의 무대는 앞으로 펼쳐질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고,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670회는 음악의 다양성과 아티스트들의 열정,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회차를 통해 우리는 음악이 얼마나 강력한 소통의 도구이자 감동의 매개체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한국 대중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670회는 음악의 진정한 가치와 아티스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감동의 무대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