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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1회 줄거리 [임애지와 박명수와 박혜정 출연]

예능꾼 2024. 9. 2. 16:05

오늘은 KBS2 예능프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임애지 선수의 솔직 토크부터

박명수의 파리 미식 여행까지!

 

스포츠 스타들의 반전 매력과

글로벌 한식 열풍을 한 눈에.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번 에피소드,

놓치지 마세요.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스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스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스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1회 줄거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애지 선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가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임애지 선수는 올림픽 경험부터 개인적인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임애지 선수는 파리올림픽에서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동메달을 따고 싶지 않았다. 최소 결승까지 가고 싶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저는 제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더 확실하게 했어야 하는구나. 긴가민가하면 내가 졌다고 생각해야겠다"며 자신의 경기를 되돌아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임애지 선수의 성장 의지와 겸손한 자세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임애지 선수는 또한 자신이 몬스타엑스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가 몬스타엑스 팬인데 멤버분이 SNS에 올려주셨다. 그거 보고 기절할 뻔했다"고 말하며, 기현과 아이엠의 SNS 응원 글에 감동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임애지 선수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주었습니다.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공부를 못했다"라고 고백하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복싱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엄마가 뭘 하고 싶다고 하면 대부분 시켜주셨다. 복싱을 하고 싶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했다"라면서 안 된다고 하니까 더 하고 싶었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쉽게 허락 받았으면 쉽게 그만뒀을 것"이라며, 이후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많은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꿈을 향한 도전과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임애지 선수는 마지막으로 "남자친구 구합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임애지 선수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박명수의 파리 미식 여행

박명수 씨가 정영호 셰프, 김병현 씨, 전현무 씨와 함께 파리의 레스토랑 투어에 나섰습니다. 이 여행은 '꽃명수 투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어, 박명수 씨의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박명수 씨는 "고풍스럽고 귀족 같다"라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파리 최초의 카페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그들은 에스카르고, 어니언 수프, 코코뱅 등 프랑스의 전통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에스카르고에 대해 전현무 씨는 "먹어본 적이 있다. 여기가 훨씬 맛있다"고 평가한 반면, 박명수 씨는 "그냥 골뱅이 맛인데"라며 입맛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대조적인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어니언 수프에 대해서는 박명수 씨가 "지금껏 먹어본 어니언 수프 중에 최고였다"고 극찬했습니다. 반면 메인 요리로 나온 코코뱅에 대해서는 "찜닭 같다"고 평했습니다. 전현무 씨는 "맛있게 먹다가도 물김치 생각이 난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에 대해 정호영 씨는 "소름이 돋았다"고 했고, 전현무 씨는 "이 아이스크림 때문이라도 파리에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명수 씨는 크렘브륄레를 맛보고 "내가 지금 나폴레옹이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파리의 한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이 식당은 블랙핑크의 지수도 다녀간 유명한 곳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박명수 씨는 매콤 닭강정, 보자기 잡채, 맥적, 떡갈비, 육회비빔밥, 순두부찌개 등을 맛보며 "한국이랑 똑같다. 프랑스 음식이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식당 사장님과의 대화에서는 파리의 한식 시장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손님 중 프랑스인이 90%다. 파리에 한식당이 300개 이상이다. 더 늘어나야 하는 건 중식당이 5000개, 인도식당이 3000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파리에서 한식의 인기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박명수 씨는 한식당의 월세가 370만원이라는 말에 "서울에 비하면 싸다"라고 평가했고, 김병현 씨는 "비벼볼만 하다"라며 사업적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는 해외에서의 한식당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 셰프의 보령 방문

정지선 셰프가 보령 '섬의 날' 일일 홍보대사로 초청되어 대천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이 방문은 정지선 셰프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먼저 행사장 곳곳을 다니면서 자신의 미니 팬사인회 일정을 홍보했습니다. 초반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시민들을 데리고 오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점차 북적이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팬사인회에서 정지선 셰프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팬에게 "내 이미지가 어떠냐.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다"고 물었고, 팬은 "직원들에게 좀 못되게 구는 게 아닌지"라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은 정지선 셰프의 솔직한 면모와 함께,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정지선 셰프는 보령의 맛집을 방문하여 붕장어구이, 파김치 붕장어탕, 간자미무침을 맛보았습니다. 그는 보령의 대표 식재료인 붕장어와 간자미를 중식 스타일로 재해석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지선 셰프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식당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정지선 셰프는 매출과 비법 소스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사장님은 주말에는 4, 500만 원, 평일에는 2, 300만 원 정도의 매출이 나온다고 밝혔고, 비법 소스의 재료로 붕장어 뼈와 무를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정지선 셰프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였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마지막으로 섬 주민 만찬행사를 위해 복지회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지 않자 안대를 착용하고 칼질을 하며 "이게 유명 셰프의 칼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은 정지선 셰프의 유쾌한 성격과 함께,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페셜 MC 박혜정 선수의 깜짝 고백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도 깜짝 고백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저도 남자친구 구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욱 흥미로웠던 것은 박혜정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변우석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박혜정 선수의 이 깜짝 고백은 임애지 선수의 "남자친구 구합니다" 발언과 맞물려 에피소드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는 운동선수들의 사생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그들도 평범한 청년들과 다르지 않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271회는 이처럼 스포츠 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 박명수 씨의 파리 미식 탐방, 정지선 셰프의 보령 방문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출연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임애지 선수와 박혜정 선수의 솔직한 고백은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1회 재방송 편성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재방송 편성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재방송 편성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1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1회는 다양한 면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스포츠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 해외 미식 탐방, 그리고 국내 지역 홍보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임애지 선수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솔직한 고백은 우리에게 성공의 이면에 있는 노력과 아쉬움,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의 갈등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과정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주었을 것입니다.

 

박명수 씨의 파리 미식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습니다. 프랑스 정통 요리부터 파리의 한식당까지,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은 마치 우리가 직접 여행을 떠난 듯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의 한식 인기를 실감할 수 있어 국민적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지선 셰프의 보령 방문은 국내 지역 홍보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개발 과정은 로컬 푸드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잘 보여주었고, 셰프의 유쾌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인간적인 모습, 해외에서의 한식 위상, 그리고 국내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까지,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특히 임애지 선수와 박혜정 선수의 솔직한 고백은 스포츠 스타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청년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동시에, 선수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71회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의미 있는 메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번 회차를 통해 우리는 도전의 가치, 문화의 다양성,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