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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9회 줄거리 [정호영과 정지선과 이용우와 선우용여와 안현모와 지춘희 출연]

예능꾼 2024. 11. 4. 16:13

오늘은 KBS2 예능프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정호영 셰프의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부터

이용우-정지선 부부의 7년 각방생활 고백,

안현모의 새로운 시작까지!

 

279회에서는 출연진들의 진솔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셰프들의 방송가 뒷이야기부터 스타들의 결혼생활,

그리고 20년 우정 스토리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스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스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스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9회 줄거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9회 리뷰] 정호영 셰프가 전한 '흑백요리사' 비하인드..."섭외 전화 한 통 놓쳤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9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유현수 셰프와 만나 특별한 방송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방송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흑백요리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셰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정호영 셰프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방송가의 트렌드에 대해 언급하며 "'흑백요리사'를 나가야 식당이 꽉 찬다고 하더라"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발언이었는데요.

 

이에 유현수 셰프는 자신도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미팅도 했는데 해외 컨설팅으로 바빠 못 나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정호영 셰프 역시 "연락이 한 번 왔다. 내가 전화를 못 받았는데 그 뒤로 안 오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두 셰프의 대화를 통해 최근 방송가에서 요리 프로그램이 미치는 영향력과 함께, 유명 셰프들의 방송 출연 뒷이야기도 함께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송 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두 셰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79회 리뷰] "7년째 각방" 고백한 이용우..."정지선과 대화는 일주일에 한두 번"

그리고 이용우 씨가 아내 정지선 셰프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선우용여, 김지선과 함께한 자리에서 7년째 이어온 각방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용우 씨는 "제가 잠잘 때 예민한 편이고, 아내가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올 때가 많다"라며 각방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는 부부간의 불화나 갈등 때문이 아닌 서로를 위한 배려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부의 일상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일 관련 대화는 많이 하는 편이지만, 사적인 대화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사랑한다는 말은 술에 취했을 때 SNS로 한다"라는 고백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선 셰프의 재산 관리 방식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과소비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에서 차량, 주택, 매장 등 모든 재산이 이용우 씨의 명의로 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정지선 셰프는 이에 대해 "본인은 요리에 집중하고, 이용우는 관리에 전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선우용여는 의미 있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가정생활에서는 남편도 포기할 때가 있지만, 아내도 그런 순간이 있어야 한다"라며 부부관계에서의 균형을 강조했는데요. 특히 "여자가 돈 번다고 잘난 척하면 안 된다. 돈을 벌수록 더 기죽어 살아야 한다"라며 정씨 가문 여성들의 강한 성향에 대해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명수는 이용우 씨 명의로 된 재산 관리 방식에 대해 "그렇다면 이해해줘야 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용우-정지선 부부의 특별한 결혼생활이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9회 리뷰] 안현모-지춘희의 남다른 인연..."기자시절부터 특별했던 20년 우정"

279회에서는 안현모와 지춘희 디자이너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모는 기자 시절부터 이어져 온 지춘희와의 20년 우정 스토리를 들려주었는데요.

 

안현모는 기자 시절 처음 만난 지춘희 디자이너와의 특별했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내가 배우도 아니고 모델도 아닌데 그 좋은 명품 옷을 내어주시는 게 너무 신기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에 지춘희는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다. 배우든 아니든 내 옷을 입는다면 생각이 통할 수 있지 않겠나"라며 안현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루이비통 며느리'로 유명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도 공개되었습니다. 안현모는 "화장품 론칭 행사의 테마 컬러가 골드와 화이트였다"며 "선생님이 만든 골드 컬러의 테슬 옷을 입었는데 나탈리아도 비슷한 옷을 입어서 세트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춘희의 디자인이 세계적인 모델에게도 사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화였습니다.

 

안현모는 이날 방송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선생님을 뵐 때마다 너무 좋다고 해서 선생님이 '너무 좋은 거 티내지 마'라고 하셨다"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춘희는 이런 안현모의 모습을 바라보며 연애와 관련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79회 리뷰] "혼자여서 행복해"...안현모의 달라진 일상, 지춘희의 따뜻한 조언까지

279회 후반부에서는 안현모의 새로운 일상이 더욱 자세히 그려졌습니다.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안현모는 자신의 싱글라이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혼자 사는 게 어떠냐"는 질문에 안현모는 "너무 좋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는데요. 이는 달라진 일상에 대한 그녀의 솔직한 심경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특히 지춘희와의 대화에서 "안 그래도 선생님을 뵐 때마다 너무 좋다고 해서 선생님이 '너무 좋은 거 티내지 마'라고 하셨다"며 즐거운 싱글라이프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지춘희는 오랜 친구이자 멘토로서 따뜻한 조언을 전했습니다. "단정할 순 없는 게 좋은 인연이 있으면 또 결혼할 수 있는 거다"라며 안현모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는데요. 특히 "여행을 하며 세계를 돌며 자연도 보고 환경도 보고 사람도 보라"며 "그러다 보면 좋은 남자가 보일 것"이라는 조언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안현모가 이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달라진 일상과 심경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자리였습니다. 지춘희는 "요즘 연애와 관련된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고 밝히며, 친구이자 후배인 안현모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9회 재방송 편성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재방송 편성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재방송 편성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9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9회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돋보였던 방송이었습니다. 특히 정호영 셰프와 유현수 셰프의 방송 비하인드부터 이용우-정지선 부부의 현실 결혼생활, 그리고 안현모의 새로운 시작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각 출연자들이 보여준 솔직함이었습니다. 정호영 셰프가 전한 '흑백요리사' 섭외 뒷이야기는 방송가의 현실을 보여주었고, 7년째 각방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용우-정지선 부부의 고백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대변했습니다.

 

특히 선우용여가 전한 "여자가 돈 번다고 잘난 척하면 안 된다"는 조언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는데요. 부부관계에서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현모와 지춘희의 20년 우정 스토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자 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은 진정한 멘토-멘티 관계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었고,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지춘희의 모습에서는 따뜻한 정이 느껴졌습니다.

 

279회는 전체적으로 출연자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진솔하게 담아낸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셰프, 디자이너, 방송인 등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펼쳐지길 기대해봅니다. 출연자들의 솔직한 입담과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되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