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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7회 줄거리 [가수 박서진, 이민우 배우 출연]

예능꾼 2024. 9. 1. 14:50

오늘은 KBS 2TV 예능프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가수 박서진의 가족 여행과

배우 이민우 가족과의 만남이 그려진 357회!

 

펭수 덕후 시절부터 효도의 달인까지,

박서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집니다.

 

문경 여행의 즐거움과 세대를 넘는

감동의 순간들을 함께 만나보세요.

 

이번 에피소드의 모든 것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포스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포스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포스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7회 줄거리

살림하는 남자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의 과거 회상과 노래 소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7회는 가수 박서진 씨의 '꽃이 핍니다' 노래로 문을 열었습니다. 박서진 씨는 이 곡이 2021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 발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상황으로 인해 충분한 활동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놓으며, "앞으로 많이 사랑해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이어서 은지원 씨가 박서진 씨의 과거 펭수 팬 시절을 언급하자, 스튜디오는 흥미진진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박서진 씨는 당시 펭수에 완전히 빠져 펭수 옷은 물론 펭수 우산까지 들고 다녔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에 백지영 씨가 당시 영상을 보며 "얼굴이 몇 단계냐"고 물어보자 박서진 씨는 솔직하게 "코 하기 전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박서진 씨는 자신의 팬들을 떠올리며 감동적인 말을 전했습니다. "팬들을 보면 제가 펭수 덕질할 때가 생각나요. 이 분들이 이런 마음이었구나. 감사하고 소중했다"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은지원 씨는 이에 덧붙여 "우리 어머니도 서진이를 좋아하더라. 나한테 대놓고 서진이 효자라고 하더라"라며 웃었고, 이는 박서진 씨의 인기와 성실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박서진 가족의 문경 여행기

다음으로 프로그램은 박서진 씨의 가족 여행을 조명했습니다. 박서진 씨는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박효정 씨와 함께 경북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박서진 씨가 문경 홍보대사라는 점이 이번 가족 여행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행의 첫 장면은 의문의 황토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때 박효정 씨의 다이어트 소식이 전해졌는데, 현재 12kg을 감량한 상태라고 합니다. 백지영 씨는 스튜디오에서 "12kg이면 두 사이즈는 줄었다"며 박효정 씨를 응원했습니다.

 

박서진 씨 어머니는 아들에게 "먹을 걸로 그러지 마라. 잘 때만 안 먹으면 된다"면서 박효정 씨의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서진 씨가 여동생의 턱살을 지적하자 박효정 씨는 "내 복주머니"라고 응수해 가족 간의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행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효정 씨는 "여행은 먹으러 가는 거다"라며 문경의 약돌돼지, 송어회, 민물매운탕 등 지역 대표 음식들을 언급했습니다. 반면 박서진 씨는 여행의 목적이 관광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문경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패러글라이딩과 집라인이 언급되었는데, 이 때 박서진 씨의 고소공포증을 놀리는 장면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족들은 36도의 무더위 속에서 카트장으로 향했습니다. 박서진 씨는 가족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온 선풍기 달린 모자, 우산 모자 등 각종 아이템을 나눠주며 세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카트 체험에서는 부모님 팀과 남매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고, 패배한 박서진 씨와 박효정 씨가 볼뽀뽀를 하는 벌칙을 수행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과 이민우 가족의 특별한 만남

마지막 순서로, 박서진 씨가 이민우 씨 가족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그려졌습니다. 이민우 씨는 부모님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에 출연하게 된 소식을 전했고, 박서진 씨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박서진 씨는 이민우 어머니를 위해 특별히 장구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직접 만든 악보를 사용해 꼼꼼하게 가르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서진 씨는 "한 우물만 파면 된다. 1단계 장단만 연습하고 강약을 주면 멋있다"고 조언했고, 이민우 어머니는 "귀에 쏙쏙 들어왔다"며 감탄했습니다.

 

수업 후 이민우 어머니는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박서진 씨에게 대접했습니다. 박서진 씨는 이민우 어머니가 주는 대로 받아먹기만 하면 되어 편안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민우 어머니는 "서진이 오는 줄 알았으면 상다리 부러지게 가져왔을 거다"라며 아쉬워했습니다.

 

방송 말미에 박서진 씨는 이민우 어머니에게 감동적인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전에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목걸이를 받고 속상해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서진 씨는 예쁜 닻별 모양의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이에 이민우 어머니는 "감동을 받았다. 민우가 줬을 때는 속상했다. 서진이가 활동하느라 바쁠 텐데 이걸 맞춰서 준비해준 거잖아. 정말 고맙다"고 깊은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이민우 아버지가 아내에게 "서진이한테 어떻게 보답을 할 거냐"고 묻자, 이민우 어머니는 박서진 씨의 "건강만 하시면 된다"는 말에 "서진이를 봐서 오래 살아야겠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백지영 씨와 은지원 씨는 박서진 씨의 효도하는 모습에 연신 감탄했습니다. 백지영 씨는 "서진이한테 효도 매뉴얼이 있나 봐"라며 놀라워했고, 은지원 씨 역시 "방송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쟤가 제일 신기하다. 좋은 쪽으로. 나한테는 연구대상이다"라며 박서진 씨의 인품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렇게 357회는 가수 박서진 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더불어 이민우 가족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세대를 넘어선 따뜻한 교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박서진 씨의 효도하는 모습과 세심한 배려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가족 간의 소소한 일상과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7회 재방송 편성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재방송 편성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재방송 편성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7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7회를 시청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세대를 초월한 따뜻한 교감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박서진 씨의 효도하는 모습과 세심한 배려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가수 박서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과거 펭수 팬이었던 시절부터 현재의 성숙한 모습까지, 그의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었죠. 특히 가족 여행에서 보여준 박서진의 모습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문경으로의 가족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일상 탈출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36도의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은 우리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카트 체험에서의 유쾌한 모습들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죠.

 

이민우 가족과의 만남 장면에서는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이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서진 씨가 이민우 어머니에게 보여준 세심한 배려와 정성 어린 선물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357회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가족의 의미, 세대 간 소통, 효도의 가치 등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에피소드들을 기대해 봅니다. 가수 박서진, 배우 이민우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진솔한 모습과 가족 간의 사랑이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이 단순히 재미를 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357회와 같은 감동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전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