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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9회 줄거리 [박서진과 백지영과 이태곤과 최재성 출연]

예능꾼 2024. 9. 15. 17:09

ㄹ오늘은 KBS 2TV 예능프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박서진의 '라디오스타' 후기부터

이태곤과 최재성의 소방관 위한 만두 만들기까지!

 

359회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주제곡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

 

알찬 내용으로 가득한 이번 회차,

어떤 재미가 있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포스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포스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포스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9회 줄거리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의 '라디오스타' 출연 후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9회는 박서진 씨의 '라디오스타' 출연 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크루즈 공연을 앞둔 박서진 씨에게 은지원 씨가 "대세는 대세인 게 추석 방송 토크쇼를 찍고 왔다고"라고 물었고, 박서진 씨는 '라디오스타'를 찍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은지원 씨가 "힘든 프로잖아요"라며 촬영이 어땠는지 물었고, 박서진 씨는 "잘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일동터짐이 두 번 정도 있었습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백지영 씨는 "잠깐만 두 번 중 한 번은 내가 맞힐 수 있어. 성형 전후"라고 정답을 맞혀 박서진 씨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장면은 박서진 씨의 예능감과 백지영 씨의 재치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살림남' 주제곡 녹음 현장

이어서 박서진 씨는 '살림남' 주제곡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았습니다. 그는 "오늘은 추석을 맞이해서 살림남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 '살림남' 주제곡을 녹음하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음실에서 만난 작곡가 혼수상태의 경범, 지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고, 박서진 씨는 "알게 된 지 4~5년 된 거 같다"라며 작곡가들과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박서진 씨는 살림송을 올해 초부터 추진했다고 밝혔으며, 작곡가들과 통화를 1시간씩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살림송 '꿀팁' 가사에 대해 박서진 씨는 "이게 제가 살아왔던 방식인 거 같다"라며 공감했습니다. 또한, 그는 "'살림'이라는 단어는 한 번도 안 나오는 거 같아서 '살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게 어떨까 싶어서요"라고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박서진 씨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의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

녹음 후, 박서진 씨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동생 효정 씨와 함께 서천으로 향했습니다. 박서진 씨는 "자연이 있고 힐링이 있고 바다가 있고 두루두루 예쁜 곳을 담고 싶어서 서천으로 가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효정 씨는 "나는 오빠 뮤비 찍는다길래 노래 가사도 외우고 왔다"라며 노래를 불렀고,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박서진 씨는 뮤비를 찍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제작했던 뮤직비디오는 있는데 출연해보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백지영 씨는 "너 여기게 정말 목숨 걸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지윤과의 만남과 뮤직비디오 촬영

홍지윤 씨가 뮤직비디오 디렉터로 참여했는데, 박서진 씨는 "디렉터로 홍지윤을 하게 된 이유는. 제가 알고 있는 가수 중에서 유일하게 뮤비 3편을 찍은 사람이기도 하고,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하고"라고 설명했습니다. 효정 씨는 홍지윤 씨에게 박서진 씨와 어떻게 친해지게 됐는지 물었고, 홍지윤 씨는 "처음엔 방송에서 만났는데. 진짜 내가 너무 존경하는 가수 중에 한 명이었다. 그래서 너무 말을 걸고 싶은 거야"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제가 정말 여심히 말을 걸었다. 1년 동안 노력해서 지금 이렇게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거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 사람은 서천의 문헌서원에 도착했습니다. 박서진 씨는 "추석을 기념해서 찍는 뮤비잖아요. 그래서 옛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문헌서원을 방문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면들을 통해 박서진 씨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친구들과의 따뜻한 관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태곤과 최재성의 소방관을 위한 식사 준비

한편, 이태곤 씨와 최재성 씨는 소방관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셨습니다. 백지영 씨는 "최재성 씨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잘 안 하시는데. 태곤 씨가 좋은 일을 하신다는 얘기에 흔쾌히 하신다고 결정하셨다고 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재성 씨는 "드라마에서 만두 장사 하는데 만두 빚는 연습도 할겸"이라며 "소방관분들 만두 맛있게 해드려야지"라고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열정과 달리 서툰 솜씨에 이태곤 씨는 "이렇게 하면 망해요"라며 답답해했습니다. 이태곤 씨는 "손만 멀쩡했으면 벌써 다 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다친 손 때문에 움직이기 어려운 이태곤 씨를 최재성 씨가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은지원 씨는 "만두 못 빚겠는데?"라고 말했고, 이태곤 씨는 "원래 와서 하려고 했는데 제가 못하니까. 밥차라도 하자"라며 밥차를 불렀습니다. 이태곤 씨는 "우리 형이 있으니까 좋네. 형이 힘 좋으니까. 좋다"라며 최재성 씨를 응원했습니다.

 

무거운 짐을 옮기던 최재성 씨는 위치가 틀렸다는 이태곤 씨에 "야 한 번에 얘기해. 다음에 두고 보자. 내가 발가락 다쳐서 올게"라며 장난스럽게 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들은 두 배우의 친밀한 관계와 유쾌한 케미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최재성 씨가 빚은 만두에 이태곤 씨는 "만두 장사해도 되겠는데?"라며 칭찬했습니다. 이후 소방관분들에게도 최재성 씨의 만두가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두 배우의 따뜻한 마음과 소방관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잘 표현했습니다.

 

359회는 박서진 씨의 방송 출연과 음악 활동, 그리고 이태곤 씨와 최재성 씨의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가득했습니다. 출연자들의 다양한 활동과 훈훈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박서진 씨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이태곤, 최재성 씨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회차였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9회 재방송 편성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재방송 편성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재방송 편성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9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9회는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로 가득했습니다. 박서진 씨의 예능 출연기부터 주제곡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그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홍지윤 씨와의 우정, 동생 효정 씨와의 티키타카는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죠.

 

이태곤 씨와 최재성 씨의 소방관을 위한 만두 만들기는 이 회차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부상 중인 이태곤 씨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재성 씨의 모습, 그리고 두 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소방관분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씨는 가을밤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예능의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출연자들의 일상과 도전, 그리고 나눔의 모습을 통해 우리도 일상에서 작은 기쁨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모습들이 계속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