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진이네2 10회 줄거리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출연]

예능꾼 2024. 9. 2. 14:20

오늘은 tvN 예능프로 서진이네2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한식 영업!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선보이는 팀워크의 진수와 감동의 순간들.

 

예상치 못한 대박 사건과

나PD의 깜짝 등장까지!

 

10회의 모든 흥미진진한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서진이네2 포스터

서진이네2 포스터
서진이네2 포스터

 

서진이네2 10회 줄거리

서진이네2
서진이네2

마지막 영업을 앞둔 출연진들의 소감

서진이네2 10회에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씨가 아이슬란드에서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영업 시작 전, 이서진 씨에게 마지막 날 소감을 묻자 그는 "나는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서준이네'를 하든가 '유미네'를 하든가 '정식당'을 하든가 알아서 하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이 말에 다른 출연진들은 놀라워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고민시 씨는 새로 들어올 설거지 인턴 나PD에 대해 "내 밑으로 직속 후배인 거잖아요"라며 기대감을 보이셨습니다.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메뉴 라인업

서진뚝배기는 마지막 영업을 맞아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이서진 씨의 꼬리곰탕, 고민시 씨의 돌솥비빔밥, 최우식 씨의 뚝배기불고기, 정유미 씨의 육전비빔국수, 박서준 씨의 닭갈비와 순두부찌개까지 총 210인분을 준비했습니다. 각 메뉴는 출연진들의 특색을 살려 정성스럽게 준비되었으며, 재료 소진 시까지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

놀랍게도 영업 시작 1시간 30분 전인 11시 30분부터 50명 가량의 손님이 식당 앞에 줄을 서며 큰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를 본 이서진 씨는 "미쳤다, 미쳤어. 맛있는 집 가서 먹지"라고 당황해하셨고, 박서준 씨는 "장사가 왜 이렇게 잘 되는 거죠? 여기 한국 음식점이 하나도 없는 게 큰 것 같아요"라고 분석하셨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아이슬란드에서 한식의 인기와 서진뚝배기의 맛에 대한 현지인들의 기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정유미와 박서준의 투 헤드 셰프 체제

마지막 영업은 정유미 씨와 박서준 씨가 투 헤드 셰프 체제로 주방을 이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주문이 밀려오는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정유미 씨의 육전비빔국수는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를 본 이서진 씨는 "육전 너무 푸짐한 거 아니에요? 육전을 이렇게 많이 올리면 남는 게 없어요"라며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유미 씨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대접하고 싶어요"라며 정성을 다했습니다.

서진이네2
서진이네2

나PD의 설거지 도우미 활약

약속대로 나PD가 쫄쫄이 맨으로 변신해 설거지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나PD는 "저는 신경 쓰지 마세요. 없는 사람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동분서주하는 나PD를 본 박서준 씨가 "알바생 거슬려요"라고 장난을 치자 나PD는 "죄송합니다"라며 진땀을 흘렸습니다. 쏟아지는 일거리에 나PD는 "이게 뭐라고 이렇게 복잡하지?"라며 당황해하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이서진 씨는 "진짜 빠르네요. 저것만 하는 사람이 필요하긴 하네요"라고 감탄했고, 최우식 씨는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어요"라고 격려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손님들과의 소통

아이슬란드 손님들과의 대화도 흥미로웠습니다. 손님들은 이서진 씨에게 "여기 춥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이서진 씨는 "얼겠어요"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에 손님들은 "한국도 이 정도로 춥나요?"라고 궁금해했고, 최우식 씨는 "춥긴 한데 바람이 덜 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우식 씨가 "여름은 어떤가요?"라고 묻자 손님은 "여름은 정말 좋아요. 여기 여름은 다른 나라의 봄 같아요. 그리고 해가 7일 내내 24시간 떠 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이서진 씨가 "그러면 밤새도록 영업할 수 있겠네요"라고 말하자 최우식 씨는 "안 돼요!"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출연진들은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기후와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쉼 없는 논스톱 영업

브레이크 타임 없는 논스톱 영업에 고민시 씨는 "왜 (재료가) 안 줄지?"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계속해서 밀려오는 주문에 출연진들은 쉴 새 없이 움직였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즐겁게 일했습니다. 박서준 씨는 닭갈비에 들어가는 고구마를 미리 삶아 놓지 않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정유미 씨와 고민시 씨가 다른 메뉴들을 해결해 나가며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였습니다.

 

성공적인 마지막 영업 마무리

긴 시간 동안의 영업을 마치며, 출연진들은 지친 기색 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이서진 씨는 "오늘 정말 대단했어요.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유미 씨와 박서준 씨는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라며 서로를 칭찬했고, 최우식 씨와 고민시 씨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0회는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을 통해 출연진들의 열정과 팀워크, 그리고 아이슬란드 현지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에피소드였습니다. 한식의 매력을 아이슬란드에 전하며, 문화 교류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출연진들은 서로의 장점을 살려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출연진들은 아이슬란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서진이네2 10회 재방송 편성표

서진이네2 재방송 편성표
서진이네2 재방송 편성표


서진이네2 10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서진이네2 10회는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영업을 담아내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다섯 명의 출연진이 보여준 환상적인 팀워크와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식의 매력을 아이슬란드에 전하는 과정에서 현지인들과의 소통, 문화 교류의 순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정유미와 박서준의 투 헤드 셰프 체제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백미였습니다.

 

나PD의 깜짝 등장과 설거지 도우미 역할은 예상치 못한 재미를 더했고, 출연진들의 진솔한 모습과 유쾌한 에피소드들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예능을 넘어 문화 교류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콘텐츠였습니다. 아이슬란드라는 독특한 배경에서 펼쳐진 한식의 매력, 출연진들의 성장과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회를 마무리하며,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문화의 다양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계속해서 제작되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