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 '서진이네2' 2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감동과 웃음이
가득했던 첫 영업 현장이 펼쳐졌습니다.
오픈런부터 만석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과 팀워크의 힘을 목격할 수 있었죠.
아이슬란드에서 펼쳐진 한식의 매력,
직원들의 고군분투,
그리고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이 모든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줄거리를 함께 살펴보세요.
근육맨: 완벽초인시조 기본정보
| 방송 기간 | 2024년 6월 28일 ~ ON AIR |
| 방송 시간 | 금 / 저녁 8:40 |
| 기획 | CJ ENM STUDIOS |
| 제작사 | 에그이즈커밍 |
| 채널 | tvN |
| 추가 채널 | tvN SHOW |
| 제작진 | |
| CP | 이명한 |
| 연출 | 나영석, 박현용, 신건준, 권보경, 박준영, 안영은, 명지민 |
| 작가 | 이우정, 최재영, 김대주 |
| 출연 |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
| 촬영 기간 | 2024년 3월 18일 ~ 2024년 3월 31일 |
| 촬영지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서진이네2 2회 내용 정리
첫 영업의 시작과 오픈런
서진이네2 2회에선 가게의 첫 영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6명의 단체 손님이 '오픈런'으로 방문하면서 직원들은 긴장감 속에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은 처음에
"지금 손님?"이라며 당황했지만,
곧 활짝 웃으며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반면 새내기 셰프는 주방으로 달려가며
"민시야 큰일났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주방의 분주함과 손님들의 반응
미국에서 봄 방학을 맞아 여행 온 손님들을 맞이한 사장님은 뉴욕커 출신답게 능숙하게 스몰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주방에서는 셰프가 영업 시작부터 모든 메뉴의 조리를 담당하게 되어
안경에 김이 서릴 정도로 정신없이 요리에 몰두했습니다.
보조는 돌솥비빔밥을 예쁘게 만들어냈지만,
셰프는 장갑도 제대로 착용하지 못하며
"큰일났어, 큰일났다"를 연신 반복했습니다.
손님들은 소갈비찜과 돌솥비빔밥,
야채 튀김 등을 맛있게 즐기며 좋은 평가를 남겼습니다.
"여러 채소를 섞은 것 같다",
"이거 정말 맛있다",
"바삭해서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아이슬란드에서 한국 음식을 먹을 줄 누가 알았겠어"라며
뜻밖의 한식 경험에 즐거워했습니다.
점심 영업의 성공과 팀워크
첫 단체 손님 이후에도 계속해서 2명, 3명, 4명의 손님들이 방문하면서 홀은 거의 만석이 되었고,
직원들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갑자기 밥이 떨어지는 위기도 있었는데,
이때 셰프는
"누구 마음대로 오늘 밥을 조금 했지?"라며 발끈했고,
보조는 즉각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모든 주문을 완료한 후,
셰프와 보조는 서로를 격려하며 감동의 하이파이브를 나눴습니다.
셰프는
"민시야 너 진짜 너무 잘한다. 연습하고 왔지?"라며 칭찬했고,
보조도
"셰프 님이 짱이에요. 성공적 데뷔"라며 화답했습니다.
저녁 영업 준비와 예상 밖의 인기
점심 영업을 마친 후,
직원들은 저녁 영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저녁 재료가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결국 두 명의 직원이 장을 보러 나갔고,
차 안에서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여기가 아이슬란드인지 어딘지, 주방에 있으면 어딘지도 모르겠다"며 첫 영업의 정신없음을 토로했습니다.
놀랍게도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 영업 시작 3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손님들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한 직원은
"인기 터지네. 오늘 저녁은 무조건 뒈졌다"며 아찔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성공적인 저녁 영업의 시작
주방으로 돌아온 직원들이 10명 이상이 대기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모든 직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사장님은
"열 명이 한 개씩만 시키면"이라며 수익을 계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후 6시가 되자 점심과 마찬가지로 오픈런 손님들로 인해 30초 만에 14명의 손님으로 홀이 가득 찼습니다.
직원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저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회에선 이렇게 예상 밖의 성공적인 첫 영업 모습을 통해 팀워크와 열정,
그리고 한식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과 직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가게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앞으로의 영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직원들은 힘든 와중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서진이네2 2회 시청률 정보
|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 전국 | 수도권 | |||
| 2회 | 2024-07-05 | 8.141 | 8.433 | |
서진이네2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서진이네2 2회 느낀점
서진이네2 2회는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첫 영업의 긴장감과 설렘,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이 인상적이었죠.
특히 셰프와 보조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였습니다.
처음엔 서툴고 당황했지만,
서로 격려하며 힘을 합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아이슬란드에서 한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외국인 손님들의 반응을 보며,
우리 음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죠.
소갈비찜과 돌솥비빔밥 등 한식의 다양한 맛을 선보인 점도 좋았습니다.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재료가 부족해 급하게 장을 보러 가는 상황,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대기 행렬 등 위기의 순간들을
슬기롭게 극복해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이번 회차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 열정의 가치,
그리고 한식의 매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새로운 도전과 감동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손님들의 후기와 직원들의 성장 과정이 궁금해지네요.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그것을 알리는 사람들의 노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도전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배우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