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NA과 E채널 예능프로 시골에 간 도시 Z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도시 청년들이 전북 무주 지전마을에서
펼치는 신선한 농촌 체험이 시작됩니다.
송건희, 정동원, 에스파 윈터 등 화려한
출연진의 예측불가 케미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1회 줄거리를
지금 만나보세요.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골에 간 도시 Z 포스터
시골에 간 도시 Z 1회 줄거리
지전마을 도착과 팀 구성
시골에 간 도시 Z 1회에선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정동원과 게스트로 (여자)아이들의 미연, 에스파의 윈터가 전북 무주 지전마을을 찾았습니다. 마을에 도착한 출연진들은 곧바로 첫 번째 미션을 받았습니다. '팀이 되고 싶은 멤버를 찾아 청춘세컷을 찍으라'는 미션이었죠.
이 과정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은지 씨는 송건희 씨와 팀을 이루고 싶어 했습니다. 그녀는 앞서 라디오에서 만난 송건희 씨에 대해 "사람이 너무 좋고 인성 좋고 순하고 예의가 바르더라"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송건희 씨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송건희 씨는 처음에 이이경 씨와 팀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지만, 계속해서 미연 씨 곁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세찬 씨가 "이경이랑 팀 되고 싶다면서 미연이 옆에 계속 있네"라고 지적하자 송건희 씨는 "그쵸"라고 답하며 상황을 인정했고, 이에 미연 씨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런 송건희 씨의 행동은 미연 씨와의 미묘한 분위기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결국 팀은 양세찬, 미연, 송건희와 이은지, 이이경, 정동원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팀들은 앞으로의 미션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전마을 앰버서더 미션 시작
팀 구성이 완료된 후, 출연진들은 이장님으로부터 집에서 편하게 지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제작진은 "두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지전마을을 핫하게 만들어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미션의 규칙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챌린지를 할 때마다 팀별로 키링을 얻게 되고, 1박 2일 동안 키링을 더 많이 모은 팀에게는 지전마을 앰버서더의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규칙은 출연진들에게 경쟁심을 불러일으켰고, 각 팀은 승리를 위해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남대천에서의 게임과 윈터의 깜짝 등장
첫 번째 미션 장소는 남대천이었습니다. 여기서 멤버들은 동네 할머니들과 함께 여러 가지 게임을 즐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들의 재치 있는 모습과 할머니들과의 훈훈한 교류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진짜 놀라운 순간은 두 번째 게임에서 찾아왔습니다. 할머니로 위장한 깜짝 게스트 윈터가 등장한 것입니다. 윈터의 등장은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지만, 특히 정동원 씨의 반응이 돋보였습니다.
정동원 씨는 자신의 최애 아이돌인 윈터의 등장에 흥분하여 "우리 팀을 다시 짜는 게 어떠냐"고 적극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윈터 씨를 자신의 팀으로 영입하기 위해 정동원 씨는 에스파의 노래 'Supernova'(슈퍼노바)를 부르고 안무까지 선보이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윈터 씨는 이은지 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정동원 씨는 환호와 함께 다시 한 번 '슈퍼노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이 장면은 정동원 씨의 순수한 팬심과 열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녁 식사 준비와 윈터의 대담한 메기 손질
저녁 식사 준비 시간, 출연진들은 메기로 매운탕을 끓여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메기 손질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정동원 씨와 미연 씨가 차례로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윈터 씨가 나섰습니다. "겨울아, 너 메기 한번 같이 놀아볼래?"라는 말에 윈터 씨는 "죽여요?"라고 대답하며 칼을 들었습니다. 이 순간 윈터 씨의 눈빛이 변했고, 그녀는 과감하게 메기 손질에 도전했습니다.
윈터 씨의 이런 대담한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은지 씨와 이이경 씨는 "겨울이 겁 없는 거 봐", "오늘만을 위해 산 것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이 장면은 윈터 씨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팀 간의 치열한 경쟁
한편, 지전마을 앰버서더를 가리기 위한 게임에서는 양세찬 팀이 계속해서 앞서 나갔습니다. 양세찬 팀은 단순히 게임을 잘 하는 것을 넘어서 상대 팀의 키링을 훔치는 대담한 전략까지 구사했습니다.
미연 씨가 이은지 씨와 대화하며 시선을 돌려놓는 사이, 양세찬 씨는 "그러니까 간수를 잘 해야지"라며 키링 2개를 훔쳤습니다. 이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양세찬 팀의 승부욕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출연진들 사이의 케미스트리는 돋보였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면서도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1회의 마무리와 앞으로의 전망
1회는 이렇게 예상치 못한 케미와 재미있는 에피소드, 그리고 팀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가득 찼습니다. 송건희 씨와 미연 씨의 미묘한 분위기, 정동원 씨의 열정적인 팬심, 윈터 씨의 대담한 메기 손질, 양세찬 팀의 치열한 승부욕 등 다양한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도시에서 온 젊은 출연진들이 시골 마을에 적응해가는 과정도 흥미롭게 그려졌습니다. 그들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골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은 신선하고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1회의 이러한 다채로운 내용은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출연진들의 농촌 체험이 어떻게 진행될지, 팀 간의 경쟁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골에 간 도시 Z 1회 재방송 편성표
시골에 간 도시 Z 1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시골에 간 도시 Z 1회를 시청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만남이었습니다. 젊은 출연진들이 전북 무주 지전마을에서 보여준 모습은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아이돌 멤버들인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에스파의 윈터가 시골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은 예상 밖의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송건희와 미연의 미묘한 케미스트리, 정동원의 열정적인 팬심, 윈터의 대담한 메기 손질 등 다양한 장면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출연진들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훈훈했습니다. 세대 간, 문화 간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모습은 이 프로그램의 큰 매력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농촌 생활에 더욱 깊이 적응해가는 과정을 보고 싶습니다. 도시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농촌의 모습, 그리고 그들이 농촌에서 느끼는 새로운 가치와 의미들이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관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팀 간의 경쟁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 과정에서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특히 양세찬 팀의 치열한 승부욕과 이은지 팀의 화합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합니다.
전반적으로 1회는 신선한 컨셉과 재미있는 출연진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도시와 농촌,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아이돌과 일반인 등 다양한 요소들의 조화가 프로그램의 큰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 등 의미 있는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재미와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