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vN 예능프로 언니네 산지직송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경남 고성 옥수수밭에서 펼쳐진
출연진들의 농촌 체험!
차태현의 깜짝 등장으로
더욱 풍성해진 7회.
옥수수 수확부터 요리 대결까지,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에피소드.
출연진들의 케미와 노고가
빛나는 이번 회차,
어떤 재미와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포스터
언니네 산지직송 7회 줄거리
경남 고성 옥수수밭에서의 수확 작업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선 출연진들이 경남 고성의 옥수수밭을 찾아 수확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차에는 특별히 차태현 씨가 깜짝 방문하여 함께 일손을 보탰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광활한 옥수수밭을 마주한 출연진들은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되는 작업에 모두가 지쳐갔습니다. 특히 박준면 씨는 "세상에"를 연신 읊조리며 생명수를 들이켰고, 다른 출연진들도 땀을 흘리며 힘든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
덱스와의 영상통화와 그의 합류
잠시 휴식 시간, 염정아 씨는 덱스를 그리워하며 영상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차태현 씨의 방문은 비밀로 한 채, 덱스와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염정아 씨는 "우리 몰골 좀 봐라. 여기 옥수수밭이다. 얼굴이 왜 이렇게 하얗냐"며 농담을 던졌고, 박준면 씨는 "섭섭하다"고 거들었습니다. 이어 "방송 느낌으로 하는 거냐. 뭘 파이팅 할 거냐. 누나들이랑 통화하는 건데"라며 덱스의 설정(?)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덱스는 "돈 벌고 왔지"라며 등장했습니다. 안은진 씨에게 "나 안 보고 싶었어?"라고 애교 섞인 질문을 던지며 '남매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화로를 살피고 능숙하게 장작을 쌓는 덱스의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통발 작업과 차태현의 활약
이어서 통발 작업에 나선 차태현 씨와 덱스. 대량의 토막 생선을 확인한 차태현 씨는 "상어를 잡는 건가?"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차태현 씨는 덱스의 매듭 실력을 칭찬하며 "줄 묶는 스타일도 해군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덱스가 통발 던질 때 팔로우 했지?"라며 제작진을 다그치기도 했습니다. 차태현 씨는 조명 무빙을 통해 덱스의 완벽 조력자가 되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녁 식사 준비와 요리 대결
저녁 식사 준비 시간, 염정아 씨는 옥수수밭에서 수확한 옥수수로 특별한 삼계탕을 끓였습니다. 박준면 씨는 파김치를, 안은진 씨와 차태현 씨는 함께 건새우 부추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안은진 씨는 "부침개를 해보려고 한다. 선배님이랑 같이"라며 차태현 씨와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박준면 씨는 "부침 가루랑 튀김 가루를 섞어라. 느낌으로"라며 조언했고, 차태현 씨는 "어떤 느낌?"이라며 당황해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럴듯한 부침개 반죽을 만든 안은진 씨에게 차태현 씨는 "나 사극에서 본 거 같다. 주모. 이런 느낌이었던 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본방 사수'와 방송 시청
촬영일 기준으로 '언니네 산지직송' 2회가 방송되었고, 출연진들은 함께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안은진 씨는 박준면 씨에게 "우리 방송 한 번 틀어볼까?"라며 본방 사수에 나섰고, 통발 작업을 마친 차태현 씨와 덱스도 합류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안은진 씨와 덱스가 벌였던 입수배 내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차태현의 감동적인 소감
방송을 시청한 후, 차태현 씨는 "덱스는 아버지와 어떻게 이렇게 사이가 좋냐. 덱스와 안은진을 보면, '부모가 어떻게 해야 저렇게 예쁘게 크지?' 싶다"며 막내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이 말에 다른 출연진들도 공감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다음날 갯장어 조업을 위한 팀 나누기
다음날 일정인 갯장어 조업을 위해 팀 나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염정아 씨와 안은진 씨, 박준면 씨와 덱스가 한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염정아 씨는 덱스의 '독서광' 설정을 재치 있게 꼬집었습니다. 덱스는 첫 촬영 당시 가져온 책을 언급하며 "10페이지까지 읽었다. 저걸 갖고 오는 것만으로도, 나의 정신 상태가 '나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싶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옥수수 수확 성과와 여가 활동
이날 출연진들은 옥수수 수확으로 16만 원의 직송비를 벌었습니다. 수확 후에는 오리 덤벙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를 통해 노동의 결실과 함께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풍성한 저녁 식사와 화기애애한 대화
저녁 식사 시간에는 염정아 씨의 삼계탕, 박준면 씨의 파김치, 차태현 씨와 안은진 씨가 만든 건새우 부추전으로 풍성한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덱스는 "냄새 너무 좋다. 겉에 바삭하게 알지. 뭔 말인지"라며 기대감을 표현했고, 실제로 맛본 후에는 "닭도 너무 잘 익었다. 뼈가 쑥쑥 빠질 정도다. 서울에 있었으면 (중복) 절대 못 챙겼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차태현 씨는 "닭을 어떻게 묶어놨길래. 너무 도도한 애들 아니냐. 닭이 거의 샤론 스톤이다. 이렇게 꼬아버린다고?"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출연진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7회는 출연진들의 노고와 함께 그들 사이의 돈독한 관계, 그리고 농촌 체험을 통한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차태현 씨의 깜짝 방문으로 인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채워졌습니다. 옥수수 수확부터 요리, 물놀이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농촌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7회 재방송 편성표
언니네 산지직송 7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언니네 산지직송 7회는 경남 고성의 옥수수밭에서 펼쳐진 출연진들의 농촌 체험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차태현 씨의 깜짝 등장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옥수수 수확부터 통발 작업, 요리 대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출연진들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염정아 씨의 요리 실력, 박준면 씨의 재치 있는 조언, 안은진 씨와 덱스의 남매 같은 케미, 그리고 차태현 씨의 유쾌한 입담이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출연진들의 노고와 함께 그들 사이의 돈독한 관계가 돋보였습니다. 힘든 농사일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16만 원의 직송비를 벌어들이는 성과를 통해 노동의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농촌 체험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이번 에피소드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위안을 제공했습니다. 오리 덤벙 계곡에서의 물놀이 장면은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습니다.
7회는 예능 프로그램이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우리의 일상과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농촌의 현실, 식재료의 소중함, 그리고 함께 일하고 먹는 즐거움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워주는 좋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과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