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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9회 줄거리 [전라북도 고창 안은진과 덱스 출연]

예능꾼 2024. 9. 15. 12:39

오늘은 tvN 예능프로 언니네 산지직송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전라북도 고창을 배경으로

펼쳐진 '언니네 산지직송' 9회!

 

안은진과 덱스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빛난 이번 에피소드.

 

갯벌 체험부터 복분자 맛보기까지,

고창의 매력이 가득!

 

출연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자세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언니네 산지직송 포스터

언니네 산지직송 포스터
언니네 산지직송 포스터

 

언니네 산지직송 9회 줄거리

언니네 산지직송
언니네 산지직송

고창에서의 새로운 만남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선 전라북도 고창을 방문한 네 출연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특별히 배우 안은진 씨와 가수 덱스 씨가 게스트로 합류하여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네 사람은 동호해수욕장에서 만났습니다. 먼저 도착한 두 출연자는 "해수욕장에서 뭘 해?"라며 의아해했습니다. 이어서 도착한 안은진 씨와 덱스 씨는 상황극을 시도했지만, 어설픈 연기로 인해 오히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은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친근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한 달 만의 재회와 근황 나누기

한 달 만에 재회한 출연진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덱스 씨의 덥수룩해진 머리를 두고 "삽살개마냥"이라는 재치 있는 농담이 오갔고, 안은진 씨는 "커튼을 두르고 온 사람"이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출연진들 간의 친밀한 관계와 유쾌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안은진의 '연인' 촬영지 회상

안은진 씨는 고창이 드라마 '연인' 촬영지였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소름이 돋는 게, 이곳에 와 봤다. 같은 식당이다. 드라마 '연인' 촬영을 하며 방문한 곳이다. 5분 거리의 해수욕장에서 아기를 안고 뛰는 장면을 이틀을 뛰었다"라고 말하며, 과거의 촬영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안은진 씨의 배우로서의 경험과 고창이라는 장소가 가진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갯벌에서의 동죽 캐기 도전

출연진은 이어서 갯벌에서 동죽을 캐는 일에 도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덱스 씨는 리포터 역할을 자처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그러나 동죽을 '동락'이라고 잘못 말해 박준면 씨의 지적을 받았고, 이에 "뭐라도 채워야 한다"며 유튜버로서의 사명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은 덱스 씨의 유쾌한 성격과 함께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언니네 산지직송

갯벌에서의 즉흥 상황극

갯벌 작업 중에도 출연진들은 즉흥적인 상황극을 이어갔습니다. 안은진 씨가 "그 집 딸은 어떻게 됐어?"라고 물어보자, 염정아 씨는 "싸웠잖여. 그래가지고 지금 안 만난디야"라고 답했습니다. 박준면 씨도 "남편 새끼가 맨날 술을 처먹고 들어온다"며 상황극에 동참했고, 안은진 씨는 "그래도 금슬 좋다고 이 마을에서 유명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덱스 씨는 "이 마을에서 복분자가 유명하다"며 상황극의 절정을 달렸습니다. 이러한 즉흥 연기를 통해 출연진들의 뛰어난 순발력과 유머 감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고창의 제철 음식과 복분자 음료 체험

작업 후 출연진은 고창의 제철 음식과 복분자 음료를 맛보았습니다. 덱스 씨는 복분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복분자가 산딸기를 말하는 거냐"라고 질문했습니다. '과실을 먹으면 요강을 뒤엎는다고 하여 복분자다'라는 설명에 "요강이 깨져?"라며 재치 있게 반응했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고창의 특산물인 복분자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도 출연진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은진의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

휴식 시간에 안은진 씨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이 통화 장면은 프로그램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안은진 씨의 어머니가 덱스 씨의 안부를 물어 안은진 씨가 "엄마가 왜 덱스의 안부를 궁금해하냐"며 당황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덱스 씨가 "어머님"을 외치며 친근하게 대화에 참여했고, 안은진 씨의 어머니는 뜻밖에도 "옥수수 안 베었잖아, 걔"라고 말해 더욱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안은진 씨는 "우리 엄마도 진짜 시끄럽다. 엄마에게 '말 좀 그만해 줘' 한다. 기가 빨린다"라며 어머니와의 관계를 유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안은진 씨의 사적인 모습과 가족 관계를 엿볼 수 있었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고창 하우스 도착과 감탄

출연진은 이날의 숙소인 '고창 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이 집은 두어 마을에 위치한 빨간 대문의 외관을 자랑하는 장소였습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적인 가옥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마무리

이번 9회는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출연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갯벌 체험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안은진 씨와 덱스 씨의 게스트 출연으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갯벌 작업, 복분자 체험, 고창의 역사와 문화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고창이라는 지역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고,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재치 있는 대화, 즉흥 연기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청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재미와 함께, 지역 홍보와 문화 소개라는 의미 있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은진 씨의 드라마 촬영 일화, 덱스 씨의 유쾌한 캐릭터, 그리고 출연진들의 찰떡 같은 호흡이 어우러져 9회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입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9회 재방송 편성표

언니네 산지직송 재방송 편성표
언니네 산지직송 재방송 편성표


 

언니네 산지직송 9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언니네 산지직송 9회 에피소드는 전라북도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배경으로, 출연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게스트로 참여한 안은진 씨와 덱스 씨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갯벌 체험을 통해 고창의 자연을 직접 느끼고, 복분자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고 효과적이었습니다. 안은진 씨의 드라마 촬영 일화는 고창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덱스 씨의 유쾌한 캐릭터는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출연진들의 즉흥 연기와 재치 있는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안은진 씨와 어머니의 통화 장면은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특산물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도, 출연진들의 재미있는 호흡으로 지루할 틈 없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냈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지역의 매력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출연진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처럼 게스트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편성이 더 많아진다면,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재미가 한층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지역들을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되는 9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