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BC 예능프로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기안84, 유태오, 빠니보틀의
특별한 여정이 펼쳐진 3회!
뉴욕 헤비메탈 공연부터 로키산맥 모험,
그리고 기안84의 토네이도 꿈까지.
세 사람의 우정과 열정이
가득한 이번 에피소드,
어떤 재미와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3회의 흥미진진한
줄거리를 살펴보세요!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포스터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3회 줄거리
뉴욕에서의 헤비메탈 공연 체험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3회는 뉴욕에서 기안84와 유태오의 특별한 음악 체험으로 시작됩니다. 두 사람은 메탈 공연을 보기 위해 현지의 한 술집을 방문했습니다. 고음과 강렬한 비트가 특징인 헤비메탈 공연에 기안84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기안84는 "파괴하라, 경배하라"라고 외치며 공연에 완전히 몰입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유태오는 "순수하다"라고 감탄했습니다. 그는 "문화를 즐기는 친구들이 너무 순수해 보였다"라고 설명하며, 기안84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받은 듯했습니다. 이 장면은 기안84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음악에 대한 그의 순수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로키산맥에서의 익스트림 체험
뉴욕에서의 공연 체험 후, 세 사람은 자연 속으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빠니보틀이 합류하여 완전체가 된 세 사람이 로키산맥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독특하고 익스트림한 체험을 즐겼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포대를 썰매 삼아 가파른 경사를 내려오는 도전을 했습니다.
빠니보틀은 "저희가 언제 로키산맥에서 이런 걸 해 보겠냐. 비료 포대로"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이 말에서 그의 모험심과 함께 평범한 일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유태오 역시 "아드레날린이 확 올라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체험은 세 사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빙하호수에서의 도전
로키산맥에서의 익스트림 체험 이후, 세 사람은 더욱 극한의 도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들이 방문한 빙하호수에서는 놀랍게도 외국인들이 얼음장 같은 물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빠니보틀은 기안84에게 입수 도전을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밀고 당기며 누가 먼저 들어갈지 결정하지 못했지만, 결국 기안84가 용기를 내어 먼저 입수했습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들어가자마자 기안84는 "뭔가 잘못됐어"라며 덜덜 떨었지만, 이내 빠니보틀도 그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재치 있게 "되게 인기 없는 프로레슬링 2인조 같다. 생계형 프로레슬링 2인조"라고 표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 장면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기안84의 성격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유태오는 수영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을 위해 "입수했으니까 내가 맛있게 찌개를 끓여줄게. 얼큰하게 만들어줄게"라고 말하며 따뜻한 배려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라이빗 산장에서의 휴식
빙하호수에서의 도전 후, 세 사람은 빠니보틀이 예약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 숨어 있는 프라이빗한 산장이었습니다. 이 아늑한 공간에서 유태오는 동생들을 위해 빠르게 요리를 시작했고,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빙하호수에서 언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 시간은 세 사람이 서로의 생각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기안84의 오랜 꿈이었던 토네이도 관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새로운 모험의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
토네이도 투어 계획
산장에서의 대화 중, 빠니보틀은 기안84에게 토네이도를 보고 싶어 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기안84는 놀라운 열정을 보이며 "아니 나는 진짜 보면 미칠 것 같다. 난 아직도 꿈에 나온다. 헤어진 여자친구도 이제 꿈에 안 나오는데 걔들은 아직도 나와 토네이도는"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기안84에게 토네이도가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빠니보틀은 기안84의 열정을 이해하고, 스톰 체이서와 연락하여 토네이도 투어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4번씩 오고 그런 분들도 있는데 전 6일 만에 봤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었고, 기안84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여정의 분리와 재회 약속
토네이도 투어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세 사람의 여정은 잠시 나뉘게 됩니다. 기안84는 토네이도 투어를 떠나고, 유태오와 빠니보틀은 카우보이 투어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에 기안84는 잠시 아쉬움을 느꼈지만, 빠니보틀은 "안 헤어진다 형님. 걱정하지 마라. 설마 헤어지겠냐"라며 그를 안심시켰습니다.
토네이도 관람의 기대
여정의 마지막 부분에서, 스톰 체이서로부터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우스다코타주의 수폴스라는 도시에서 토네이도를 볼 확률이 높다는 메시지를 받은 것입니다. 이 소식에 기안84의 기대감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유태오는 "저한테도 생소하더라"라며 수폴스라는 도시에 대한 낯섦을 표현했지만, 이는 오히려 이번 여정이 얼마나 특별하고 모험적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이번 3회는 기안84의 음악적 여정뿐만 아니라, 세 사람의 특별한 우정과 각자의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뉴욕의 열정적인 공연 관람부터 로키산맥에서의 익스트림 체험, 그리고 기안84의 오랜 꿈인 토네이도 관람을 향한 여정까지, 다양한 경험들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다음 회에선 기안84가 꿈에 그리던 토네이도를 실제로 볼 수 있을지, 그의 모험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유태오와 빠니보틀의 카우보이 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세 사람이 다시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3회 재방송 편성표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3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3회는 기안84, 유태오, 빠니보틀 세 사람의 특별한 여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뉴욕의 헤비메탈 공연부터 로키산맥에서의 익스트림 체험, 그리고 빙하호수 도전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 사람의 우정과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기안84의 토네이도에 대한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도 이제 꿈에 안 나오는데 걔들은 아직도 나와 토네이도는"이라는 그의 말은 오랜 꿈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꿈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유태오의 따뜻한 배려와 빠니보틀의 모험심 넘치는 제안들은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진정한 우정과 모험의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회를 통해 우리는 일상을 벗어난 모험의 중요성과 오랫동안 간직해온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기안84의 토네이도 관람이 성공할지, 유태오와 빠니보틀의 카우보이 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 세 사람이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에게 꿈과 모험, 그리고 진정한 우정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