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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17회 줄거리 [김종민, 빽가, 박준형 출연]

예능꾼 2024. 9. 3. 10:40

오늘은 MBC 예능프로 푹 쉬면 다행이야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코오태' 결성부터 김종민의 요리 도전,

해루질 미션까지!

 

17회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김종민의 물 공포증 극복기,

멤버들의 찐한 케미스트리,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이번 에피소드의 모든 흥미진진한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세요.

 

당신도 모르게 빠져들 재미와

감동을 지금 만나보세요!

 


푹 쉬면 다행이야 포스터

푹 쉬면 다행이야 포스터
푹 쉬면 다행이야 포스터

 

푹 쉬면 다행이야 17회 줄거리

 

푹 쉬면 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코오태' 결성: 김종민, 빽가, 박준형의 예상치 못한 조합

푹 쉬면 다행이야 17회는 코요태의 김종민, 빽가, 그리고 god의 박준형이라는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등장한 김종민과 빽가는 "최소한 어디 가는지는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니야?"라며 해맑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어서 등장한 박준형은 "코요태 사이에 god가 낀 이유가 뭐야"라며 의아해했습니다.

 

이들의 조합에 대해 스튜디오에 있던 신지 씨는 "이 친구들과 가면, 제가 못 미더워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안정환 씨 역시 "신지 씨가 갔어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빽가 씨의 제안으로 '코오태'라는 새로운 그룹이 결성되었고, 김종민 씨는 "나라고 임원을 못 하겠냐"며 임원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에 안정환 씨는 "임원 퀄리티가 떨어졌다. 아무나 하려고 한다"며 농담 섞인 견제를 했습니다. 신지 씨는 god와 코요태가 데뷔 시기가 비슷해 거의 항상 함께 다녔다는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종민의 요리 도전: 오이 냉국수의 비극

김종민 씨는 임원직 달성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지 않았냐"며 식사를 제안했고, 라이벌 붐을 의식하며 "붐도 요리를 엄청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준형은 "붐이 진행은 쌈마이지만, 요리는 인정한다"라고 평했습니다.

 

김종민 씨는 "분명히 더울 테니, 시원하게 먹을 무언가를 생각했다. 바다에 맞는 것으로 준비를 해 봤다"며 오이 냉국수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박준형 씨는 김종민의 육수를 맛보고 "이게 뭔데? 아무 맛도 안 나"라고 반응했습니다. 빽가 씨도 "이게 뭐야? 지우개 맛 같은 것이 난다"라고 비유했습니다. 박준형 씨는 더 나아가 "걸레 빨은 물 아니지?"라며 혹평을 했고, "맛이 날랑말랑하더라. 이상하다. 허무하다. 뭔가를 더 넣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해루질 도전: 물 공포증을 극복하는 김종민

다음으로 일행은 식재료 수급을 위해 해루질에 나섰습니다. 정호영 셰프가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문어 금어기가 해제되었다는 소식에 일꾼들은 만선의 꿈을 안고 전진했지만, 거센 파도로 인해 멀미를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물 공포증이 있는 김종민 씨의 도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지 씨는 "마음만큼은 들어가고 싶을 거다. 그런데 물 공포증이 있다"며 김종민 씨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김종민 씨는 "들어가 볼까?"라며 의지를 보였고, "깊은 물을 무서워하지만, 퍼포먼스가 있어야 할 것 같았다"며 리더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김종민 씨는 신개념 후진 입수를 시도했지만, "물 들어갔어. 어디 갔어? 다들 잘 있어?"라고 물으며 난관에 봉착했고 결국 첫 시도는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신지 씨는 이를 보고 "닭살 돋았어"라고 반응했습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전복 찾기 미션: 팀워크의 승리

식사를 대접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식재료 상황에 머구리들은 물 빠진 스폿 집중 공략에 나섰습니다. 수색을 이어가던 박준형 씨가 먼저 전복을 발견하자 장내는 환호의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김종민 씨는 "이렇게 해서는 저녁도, 간식도 못 먹는다"며 안절부절못했고, 정호영 셰프는 "이정도로 안 잡혔으면, 임원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안 잡힌 적이 없다"며 김종민 씨를 초조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 씨는 "전복을 초토화시키자"라고 다짐하며 다시 한 번 출격을 감행했습니다. 결국 그의 끈기가 빛을 발해 전복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고, 모두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새로운 모습의 김종민: 안정환의 칭찬

에피소드 말미에 안정환 씨는 "종민 씨가 오늘 새롭게 보인다"며 김종민 씨를 칭찬했습니다. 이는 김종민 씨가 보여준 리더십, 도전 정신, 그리고 끈기에 대한 인정이었습니다.

 

이번 17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조합의 '코오태' 결성부터 김종민 씨의 요리 도전, 물 공포증 극복 과정, 그리고 전복 찾기 미션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김종민 씨의 성장 과정이 돋보였는데, 처음에는 서툴고 실수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그룹 출신인 세 사람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팀워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요리는 실패했지만, 해루질에서 보여준 협동심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달했을 것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도전과 극복, 협력의 중요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유쾌함 속에 진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특히 물 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다에 도전한 김종민 씨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 17회 재방송 편성표

푹 쉬면 다행이야 재방송 편성표
푹 쉬면 다행이야 재방송 편성표


푹 쉬면 다행이야 17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푹 쉬면 다행이야 17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코오태'라는 독특한 조합의 탄생부터 김종민의 요리 도전, 그리고 해루질 과정에서 보여준 팀워크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김종민의 성장 과정이었습니다. 물 공포증이라는 개인적인 한계를 극복하려는 그의 노력은 진정한 '도전 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내 성공을 이뤄낸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세 사람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요리는 실패했지만, 해루질에서 보여준 그들의 협동심은 진정한 '팀워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우리 일상에서 마주하는 도전과 극복, 그리고 협력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종민, 빽가, 박준형이 보여준 케미스트리는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되게 만듭니다.

 

'코오태'라는 새로운 그룹의 활약, 김종민의 임원 도전기, 그리고 멤버들 간의 찐한 우정까지. 이번 17회는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훈훈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삶의 교훈과 용기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김종민, 빽가, 박준형의 활약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