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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240회 줄거리 [유선호와 이준과 문세윤 출연]

예능꾼 2024. 9. 8. 20:57

오늘은 KBS2 예능프로 1박 2일 시즌4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선 멤버들의

신시모도 여행기가 펼쳐집니다.

 

유선호의 수영장 해프닝,

이준의 유통기한 지난 빵 논란,

문세윤의 놀라운 레몬 먹기 실력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합니다.

 

멤버들의 케미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가득한 이번 여행,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박 2일 시즌4 포스터

1박 2일 시즌4 포스터
1박 2일 시즌4 포스터

 

1박 2일 시즌4 240회 줄거리

1박 2일 시즌4
1박 2일 시즌4

신시모도 여행의 시작

1박2일 240회에선 김종민 씨, 문세윤 씨, 이준 씨, 딘딘 씨, 유선호 씨가 함께 신시모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멤버들은 도착 후 두 팀으로 나뉘어 각자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김종민 씨, 딘딘 씨, 유선호 씨는 수영장 물놀이 팀으로, 문세윤 씨와 이준 씨는 포도 수확 팀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수영장 팀의 즐거운 물놀이와 예상치 못한 해프닝

수영장 팀은 오션뷰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딘딘 씨와 유선호 씨는 수영 대결을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던 중 유선호 씨에게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수영에 열중하던 유선호 씨의 바지가 갑자기 벗겨진 것입니다. 당황한 유선호 씨는 급히 바지를 잡았지만, 이를 본 김종민 씨와 딘딘 씨는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김종민 씨는 딘딘 씨에게 "바지 뺏어"라고 소리쳤고, 딘딘 씨는 즉시 유선호 씨의 바지를 낚아채 달아났습니다. 심지어 딘딘 씨는 유선호 씨의 바지를 오디오 감독의 마이크에 걸어두기까지 했습니다. 속옷 차림이 된 유선호 씨는 당황한 채로 풀장에 머물다가 결국 바지를 찾으러 뛰어갔습니다. 이 모습에 김종민 씨와 딘딘 씨는 큰 웃음을 터뜨렸고, 막내의 재롱에 즐거워했습니다.

 

포도 수확 팀의 열정적인 노동

한편, 문세윤 씨와 이준 씨로 구성된 포도 수확 팀은 포도밭으로 이동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제작진은 포도 한 상자를 수확할 때마다 5천 원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은 포도를 수확하는 방법을 배우고 즉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작업 중 문세윤 씨와 이준 씨는 수영장 팀이 물놀이만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러워하면서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준 씨는 "수영장 팀은 적어도 땀은 안 나겠지"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노력 끝에 두 사람은 총 2만 5천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수영장 팀의 피자 획득 미션

수영장에서 즐기던 3인방에게 제작진은 특별한 미션을 제안했습니다. '튜브 위 순간포착' 미션에 성공하면 원하는 메뉴 한 가지를 육지에서 공수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3인방은 피자 라지 세트를 요청하기로 결정하고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미션 중 예상치 못하게 튜브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제작진은 규칙을 조정해 2명만 서서 만세를 하면 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김종민 씨가 중심을 잡고 딘딘 씨와 유선호 씨가 서는 작전을 세운 3인방은 첫 시도에 바로 성공을 거두며 피자를 획득했습니다.

1박 2일 시즌4
1박 2일 시즌4

저녁 식사 준비와 예상치 못한 사건들

포도 수확을 마친 문세윤 씨와 이준 씨는 번 돈으로 장을 보러 마트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김치찌개 재료를 구입해 베이스캠프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였을 때, 이준 씨가 집에서 가져온 피낭시에의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놀라워하는 가운데, 이준 씨만은 "괜찮다. 어제도 6개 먹고 잤다"며 태연하게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갑자기 비바람이 치기 시작해 파라솔이 뒤집히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김종민 씨는 날씨 앱을 확인하고 "여기만 비구름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연날리기와 저녁 식사

예상치 못한 날씨 변화에도 불구하고, 딘딘 씨는 "낭만이 있다"며 앞서 조세호 씨가 선물한 연을 날려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무더위 때문에 연날리기를 꺼렸던 멤버들이었지만, 바람이 불어 연이 높이 날아오르자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연날리기를 마친 후, 멤버들은 오늘의 결실인 피자 세트와 문세윤 씨가 정성껏 끓인 김치찌개로 저녁 식사를 즐겼습니다. 서로 다른 미션으로 얻은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자리 복불복 게임

식사 후,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럭셔리 캠핑카가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문세윤 씨는 해외 촬영으로 불참한 조세호 씨를 언급하며 "세호 출연료로 저걸 불렀구나"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잠자리 복불복은 '세호를 이겨보세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세호 씨가 사전에 찍어둔 미션 결과를 이겨야 캠핑카에서 취침할 수 있는 규칙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미션이 진행되었고, 결과적으로 이준 씨만이 캠핑카 취침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레몬 먹기 대결과 문세윤의 놀라운 승리

제작진은 추가로 한 명을 더 구제하겠다며 레몬 먹기 대결을 제안했습니다. 이미 캠핑카 취침이 확정된 이준 씨도 호기심에 참여했지만, 레몬의 신맛에 37초나 걸려 먹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본격적인 대결에서 김종민 씨, 문세윤 씨, 딘딘 씨, 유선호 씨가 동시에 레몬을 입에 넣고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문세윤 씨가 단 14초 만에 레몬을 다 먹고 휘파람을 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문세윤 씨의 압도적인 승리에 "클래스가 다르다"며 감탄했고, 문세윤 씨는 "주종목이 나와 어쩔 수 없었다"며 겸손해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240회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재미있는 순간들로 가득 찼습니다. 유선호 씨의 수영장 해프닝부터 이준 씨의 유통기한 지난 빵 에피소드, 그리고 문세윤 씨의 놀라운 레몬 먹기 실력까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돋보인 회차였습니다.

 

멤버들의 케미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 그리고 각자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열정과 재치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을 것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1박 2일 시즌4 240회 재방송 편성표

1박 2일 시즌4 재방송 편성표
1박 2일 시즌4 재방송 편성표


 

1박 2일 시즌4 240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1박 2일 시즌4 240회를 시청하며 느낀 점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정말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신시모도라는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유선호 씨의 수영장 해프닝은 멤버들 간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잘 보여주었고, 이준 씨의 유통기한 지난 빵 에피소드는 그의 독특한 매력을 잘 드러냈습니다. 문세윤 씨의 놀라운 레몬 먹기 실력은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였다고 봅니다. 그의 예상치 못한 재능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을 것입니다.

 

포도 수확과 수영장 물놀이라는 대비되는 미션을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는 프로그램의 균형 있는 구성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불구하고 연날리기를 즐기는 모습에서 멤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럭셔리 캠핑카를 두고 벌인 복불복 게임은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고, 조세호 씨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그를 활용한 미션 구성은 신선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창의적인 면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40회는 여행, 미션, 게임, 그리고 멤버들 간의 솔직한 교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회차였습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구성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 그리고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국내 여행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해주는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