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BS2 예능프로 1박 2일 시즌4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육각형 남자가 되자'
특집으로 돌아온 244회!
문세윤의 음식 사랑,
김종민의 연애 감각,
이준의 숨겨진 재능,
유선호의 순수함이 빛났습니다.
예측불가 상황들로 가득한
이번 에피소드,
그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1박 2일 시즌4 포스터
1박 2일 시즌4 244회 줄거리
음식 덕후 문세윤, 게임보다 돈가스에 집중
1박 2일 시즌4 244회에선 '육각형 남자가 되자' 특집으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첫 번째로 진행된 활동은 센스 테스트 '알지맞지' 퀴즈였습니다. 이 게임은 남녀 배우가 콩트를 펼치면 출연진들이 그 상황과 이유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콩트에서 여자 배우가 갑자기 "나 집에 가겠다"라고 선언하자, 이준 씨는 "이런다고 집에 가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세윤 씨 역시 "문제 끝난 거냐", "왜 화난 거냐"며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딘딘 씨가 "(남자배우가) 여자 연예인들을 너무 많이 잘 알고 있다"라고 정확히 짚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세윤 씨의 독특한 면모가 드러났습니다. 그의 시선은 게임 내용보다는 주변에 있던 돈가스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문세윤 씨는 "안 먹을 거냐"며 "돈가스가 식다니 나 집에 갈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남자 배우가 화난 이유를 추측하면서도 "여자배우가 머리 자르는 것을 물어보기 전에 치즈돈가스를 안 잘라서"라는 '먹방' 중심의 사고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문세윤 씨는 "유일한 사랑은 아내와 먹을 것"이라고 말해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드러내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연애의 달인 김종민, 여심 읽기 센스 발휘
다음 콩트에서는 남자 배우가 여자 배우의 음료수 빨대를 슬쩍 닦은 뒤 사용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를 본 여자 배우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며 "집에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이 상황의 이유를 짐작하지 못하는 가운데, '연애 중'인 김종민 씨와 'Z세대' 유선호 씨만이 여자 배우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문세윤 씨는 스태프들을 향해 "빨대 손으로 닦으면 기분 나쁘냐"고 물었고, 유선호 씨는 "형이 내 거 닦아도 기분 나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은 연애 경험과 세대 차이에 따른 감수성의 차이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무용 전공자 이준, 완벽한 발레 동작으로 '방과 방 사이' 게임 압도
이어서 멤버들은 마을 어르신들과 '방과 방 사이'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은 제시어를 동작으로만 설명해 마지막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변질되는 동작에 오답이 속출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때 '발레리나'라는 제시어가 나왔고, 조세호 씨와 다른 어르신은 우아하게 동작을 소화했습니다. 그러나 이준 씨의 차례가 되자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이준 씨는 무용 전공자다운 의욕 과다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그는 퍼펙트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장면은 이준 씨의 숨겨진 재능을 보여주는 동시에,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한밤중 기습 눈치게임, 문세윤-김종민-유선호 조업 삼총사 탄생
밤이 되자 '1박 2일' 팀은 잠자리 복불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베이스캠프 실내에 깔려 있는 여섯 개의 이불을 발견하고 모두 놀랐습니다. 멤버들은 그대로 이불에 드러누워 실내 취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한편으로는 무언가 함정이 있을 거라는 의심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주종현 PD는 "잠자리 복불복 없이 모두 실내 취침하겠다. 내일 아침 기상송도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말에 여섯 멤버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파격적인 혜택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신경을 곤두세운 채 눈치게임을 펼치며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제작진의 약속대로 복불복과 기상송은 없었지만, 새벽 게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새벽 4시를 넘기자 제작진은 멤버들이 자는 방에 몰래 숨어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 난데없이 눈치게임을 요구했습니다.
첫 번째 게임에서 대부분의 멤버들이 순식간에 번호를 외쳤지만, 유선호 씨는 번호를 외치지 못해 조업에 당첨되고 말았습니다. 10분 뒤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되었고, 이번에는 멤버들이 재빠르게 게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문세윤 씨와 김종민 씨가 동시에 "2"를 외치는 바람에 유선호 씨와 함께 조업에 나서야 하는 운명에 처했습니다.
이렇게 244회는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예측불가한 상황들이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습니다. 새로운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게임과 예기치 못한 전개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문세윤 씨의 독특한 음식 사랑, 김종민 씨의 연애 감각, 이준 씨의 숨겨진 재능, 그리고 유선호 씨의 순수함이 각각 돋보이며 앞으로의 모험이 더욱 기대되는 회차였습니다.
1박 2일 시즌4 244회 재방송 편성표
1박 2일 시즌4 244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1박 2일 시즌4 244회는 새로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육각형 남자가 되자'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회차에서는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이 유쾌하게 드러났습니다.
문세윤 씨의 독특한 음식 사랑은 여전히 건재했고, 김종민 씨의 연애 감각은 놀라울 정도로 섬세했습니다. 이준 씨의 숨겨진 발레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유선호 씨의 순수함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예측불가한 상황들이 연이어 펼쳐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밤중에 벌어진 기습 눈치게임은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고, 조업에 당첨된 삼총사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멤버들의 팀워크가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는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을 것임을 예고하는 듯했습니다.
244회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예측불가한 재미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험을 펼칠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는 이 프로그램의 다음 여정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