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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245회 줄거리 [조세호와 김종민과 백종원과 문세윤 출연]

예능꾼 2024. 10. 14. 13:17

오늘은 KBS2 예능프로 1박 2일 시즌4에 대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강진 갯벌에서 펼쳐진 짱뚱어 워킹부터

맛있는 바지락 회무침까지!

 

245회에선 멤버들의 좌충우돌 갯벌 체험과

맛있는 음식 탐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세호의 갯벌 적응기, 문세윤의 요리 실력,

그리고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만나보세요.

 

강진 여행의 모든 것,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박 2일 시즌4 포스터

1박 2일 시즌4 포스터
1박 2일 시즌4 포스터

 

1박 2일 시즌4 245회 줄거리

1박 2일 시즌4
1박 2일 시즌4

 

갯벌 적응기

1박 2일 시즌4 245회에선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아침부터 갯벌에서 미션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짱뚱어 꼬리잡기 미션으로 짱뚱어처럼 기어서 상대 팀 풍선을 먼저 터뜨리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갯벌 게임에서 승리하면 나이가 어려지는 회춘탕을 먹으러 갈 수 있었고, 진 팀은 갯벌에 남아서 잔업을 해야 했습니다. 이날 갯벌에 처음 들어가 본다는 이준 씨는 "발이 안 움직여"라고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이에 조세호 씨가 무릎으로 이동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무릎으로 걷는 짱뚱어 워킹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모든 멤버들이 무릎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갯벌의 진흙에 발이 빠지는 경험은 처음인 멤버들에게는 신기하면서도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특히 이준 씨의 당황한 모습과 조세호 씨의 능숙한 대처는 대조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갯잘알' 조세호 씨의 짱뚱어 워킹 전수 장면은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갯벌 대결

갯벌에서 체력전을 벌이던 멤버들은 갯벌에서 더 있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싫어했습니다. 갯벌을 탈출하기 위해서라도 멤버들은 사활을 걸고 게임에 임했습니다. 유선호 씨는 "이거 지면 오늘 하루 최악이다"라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조세호 씨는 무섭게 딘딘 씨에게 돌진, 바로 아웃시켰습니다. 딘딘 씨는 "세호 형 너무 잘한다. 짱뚱어다"라고 놀랐습니다. 이어 이준 씨는 OB팀 형들을 공략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딘딘 씨는 "나이스 이준. 준이 형 아니었으면 큰일 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면에서는 멤버들의 경쟁심과 팀워크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이준 씨가 OB팀 형들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입 멤버인 이준 씨의 활약은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이는 다른 멤버들로부터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1박 2일 시즌4
1박 2일 시즌4

 

갯벌 미식회

결국 OB팀이 갯벌체험에 당첨됐습니다. 다행히 '한 명 구제; 블라인드 미식회'가 진행돼 1명은 갯벌체험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연어, 광어, 전어, 소라, 감태 맛을 본 문세윤 씨는 백종원 씨에 빙의하여 "소주 없어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세윤 씨는 그새 안성재 씨를 따라하며 "쫄깃하고, 나쁜 남자처럼 매력적인 맛"이라며 "한입만을 더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맛잘알' 문세윤 씨가 맛을 구별해내면서 갯벌체험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조세호 씨와 김종민 씨는 바지락 10kg 캐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문세윤 씨의 뛰어난 개그 감각과 모방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백종원 씨와 안성재 씨를 흉내 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맛을 정확히 구별해내는 능력은 문세윤 씨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바지락 회무침

같은 시각 YB팀은 회춘탕을 맛봤습니다. 유선호 씨는 회춘탕의 비주얼을 보고 "이건 음식이 아니라 약이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이준 씨 역시 "게임 하나 이겼다고 이렇게 잘 해주는 거냐"면서 감격스러워했습니다. YB팀은 회춘탕을 먹는 내내 "벌써 어려지는 것 같다", "정말 몸보신 하는 느낌이다"라고 좋아했습니다.

 

다행히 바지락 조업을 마친 OB팀은 새참으로 바지락 회무침을 맛보게 됐습니다. 문세윤 씨가 바지락 회무침에 밥을 넣어서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전라도 김치에 문세윤 씨는 "담배보다 끊기 힘든 맛"이라며 극찬했습니다.

 

김종민 씨는 문세윤 씨표 비빔밥에 지금껏 '1박 2일'에서 먹었던 비빔밥 톱3 안에 들어간다며 엄지척을 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아마 회춘탕보다 나을 것"이라며 바지락회무침 맛에 빠져들었습니다.

 

이 장면에서는 음식을 통한 멤버들의 화합과 즐거움이 잘 드러났습니다. YB팀의 회춘탕 체험과 OB팀의 바지락 회무침 체험은 대조를 이루며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문세윤 씨가 만든 바지락 회무침 비빔밥은 멤버들의 극찬을 받으며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45회에선 멤버들의 갯벌 체험과 맛있는 음식을 통해 즐거운 여행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세호 씨의 갯벌 적응력, 이준 씨의 활약, 문세윤 씨의 요리 실력과 개그 감각, 그리고 멤버들 간의 재치 있는 대화가 돋보였습니다. 갯벌에서의 체력 싸움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인한 새로운 케미스트리와 기존 멤버들의 변화된 모습을 잘 보여주며, '1박 2일'의 진화하는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박 2일 시즌4 244회 재방송 편성표

1박 2일 시즌4 재방송 편성표
1박 2일 시즌4 재방송 편성표


 

1박 2일 시즌4 245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1박 2일 시즌4 245회는 강진의 아름다운 갯벌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멤버들의 끊임없는 웃음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조세호 씨의 '갯잘알' 면모와 문세윤 씨의 요리 실력, 이준 씨의 활약, 김종민 씨의 유쾌한 리액션 등 각 멤버의 개성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갯벌에서의 미션은 멤버들의 팀워크와 경쟁심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짱뚱어 워킹부터 바지락 회무침 비빔밥까지, 강진의 특색 있는 자연과 음식을 체험하는 모습은 마치 우리가 직접 여행을 떠난 듯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새 멤버들의 합류 후 팀워크가 어떻게 발전해가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웃으며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모습에서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어떤 재미있는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강진 여행을 통해 보여준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즐거운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져, 일상의 활력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 봅니다.